심·뇌·혈관센터
주요질환 및 치료
심혈관질환
협심증
협심증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동맥이 수축하여 가슴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를 일컬어 심장을 조인다고 해서 협심증이라 합니다. 가슴 한가운데가 쥐어짜듯이 아프고 왼쪽 어깨 부위로 통증이 퍼집니다. 협심증은 안정형 협심증, 불안정형 협심증, 혈관연축성 협심증 세 가지로 구분됩니다.
처음에는 심한 운동을 할 때만 가슴이 아프다가 점차 가벼운 운동을 할 때도 가슴이 아프게 되며, 이러한 경우를 안정형 협심증이라 합니다. 안정형 협심증이 심해지면 쉬고 있는 상태에서도 가슴이 아프고 통증의 횟수와 정도가 증가하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를 불안정형 협심증이라 합니다. 잠잘 때, 특히 새벽에 혈관이 수축하여 통증이 생기는, 이러한 경우를 혈관연축성(또는 변이형) 협심증이라 합니다.
-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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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가슴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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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곤란, 통증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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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땀, 구토, 현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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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
- 심전도, 운동부하 심전도, 심장초음파, 흉부단순촬영(X-ray), 관상동맥 전산화 단층촬영, 관상동맥 조영술 흉부단순촬영(X-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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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의 모양
관상동맥
-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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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 중재술(풍선 확장술, 스텐트 삽입술)
- 약물 요법으로 항혈소판제, 스타틴 제제, 질산염 제제와 같은 혈관확장제, 칼슘채널차단제 및 베타차단제 등이 있습니다.
- 응급시에 혀 밑에 니트로글리세린 설하정 혹은 분무제를 투여합니다.
- 약물 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관상동맥의 협착 정도가 매우 심한 경우, 관상동맥 중재술(풍선 확장술 및 스텐트 삽입술)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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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 협착증을 풍선과 스텐트를 이용하여 치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