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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만성폐쇄성폐질환·천식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만성폐쇄성폐질환·천식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5년 연속 1등급과천식 의료질 평가 기준 1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만성폐쇄성폐질환(2021년 5월~2022년 4월, 만 40세 이상)과천식(2021년 7월~2022년 6월, 만 15세 이상) 환자를외래 진료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만성폐쇄성폐질환 주요 평가 지표는 △폐기능 검사 시행률△지속 방문 환자 비율 △흡입 기관지 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 3개 항목이며천식 주요 평가 지표는 △폐기능 검사 시행률 △지속 방문 환자 비율△필수 약제 처방 환자 비율 등 7개 항목이다.인천사랑병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 평가 항목 모두 우수한 점수와 함께높은 평가를 받아 5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으며천식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획득, 의료질 평가 기준 1등급을 획득했다.김태완 이사장은 “만성폐쇄성폐질환과 천식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은 것은우리 병원이 호흡기 질환 치료를 잘하는 병원임을 입증한 것”이라며“앞으로도 호흡기 질환 환자들이 믿고 찾아와 진료받을 수 있는안전한 진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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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인천사랑병원. 전세 사기 피해자 심리치료 업무협약
인천 미추홀구-인천사랑병원. 전세 사기 피해자 심리치료 업무협약

인천 미추홀구는 전세 사기 피해자의 정신건강을 위한다방면의 지원을 제공한다.먼저 미추홀구는 지난 24일 인천사랑병원과전세 사기 피해자 집중 심리치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인천사랑병원은 미추홀구보건소와 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의뢰한전세 피해 대상자에게 심리치료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구는 신속하고우선적인 심리치료를 통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피해자 재발을 방지할 계획이다.또 구와 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비대면으로 쉽고 간편하게정신건강을 확인할 수 있도록 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정신건강 자가검진 키오스크를 운영하고 있다.관교동, 도화1동, 용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각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키오스크에서는 정신질환 정보, 센터에 대한 안내를 제공하며검사 항목은 스트레스, 우울증, 산후우울증, 불면증, 알코올중독,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등으로 구성되며 아동, 성인, 노인으로구분돼눈높이에 맞춘 자가검진을 할 수 있다.자가검진 후에는 결과를 확인하고 개별 문자 발송이 가능하며고위험군으로 판정 시 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필요한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돕기 위하여 다각적인 측면의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라며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비대면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및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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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100세 초고령 환자 고관절 골절 수술 성공
정형외과, 100세 초고령 환자 고관절 골절 수술 성공

▲정형외과 박재규 과장이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은 최근 정형외과 박재규 과장이1922년생, 만 100세 초고령 환자의 고관절 골절 수술을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실제 나이 100세로 초고령인 이 환자는 4월 13일,화장실에서 넘어지며 발생한 좌측 골반 통증으로응급실에 내원하였고,엑스레이 검사 결과 고관절 골절이 확인되었다.이에 따라인천사랑병원은 심장내과·마취통증의학과·신장내과·정형외과의료진들이즉시 모여 협의,초고령인 환자의 상황에 맞춰 검사와 수술을 진행했다.수술 전 검사에서 초고령으로 인한 심장 및 신장 질환을 제외하고수술을 진행함에 있어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했고환자의 체력적 소모를 최소화하고자 최대한 신속하게 수술을 진행,고관절 골절 수술을 안전하게 마무리했다.인천사랑병원 의료진들의 초고령 환자 수술에 대한 집중과 배려 덕분에 환자는 수술 후 안전하게 기력을 회복 중이며 예정대로건강하게 퇴원할 예정이다.수술을 집도한 정형외과 박재규 과장은“각 진료과장 간 협진이 원활하고 신속하게 이루어진 덕분에100세 초고령 환자의 고관절 골절 수술을 안전하게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김태완 이사장은 “인천사랑병원은 초고령 환자뿐만 아니라병원을 방문하는 환자 개인의 종합적인 상황에 맞춰검사와 수술을 정직하게 시행, 진료 및 수술을 체계적으로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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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 대한민국 최고 병원 5년 연속 선정
인천사랑병원, 대한민국 최고 병원 5년 연속 선정

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이 세계적으로 권위있는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실시한세계 최고 병원(World’s Best Hospitals 2023)에서대한민국 최고 병원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World’s Best Hospitals 선정은 2019년부터 뉴스위크 주관하에독일 글로벌 시장 통계조사그룹 `스타티스타(Statista)`가 실시했으며,다수의 의료전문가 의견을 취합하기 위해 수 만명의 의사,병원 관계자 및 보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시행했다.평가항목은 ▲28개국 8만 명 이상이 참여한 설문 조사(55%)▲입원환자 만족도(15%) ▲환자안전 및 감염 관리 등 전반적인 의료 수준을수치화한 의료성과지표(30%)다.인천사랑병원은 평가가 시작된 이래로 한 차례도 빠짐없이5년 연속대한민국 최고 병원에 선정, 우수한 의료진과 풍부한 임상경험,체계적인 치료시스템, 안전한 수술 및 시술 역량,환자안전 및 감염 관리의 우수성 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병원임을 입증했다.인천사랑병원 김태완 이사장은 “세계적인 평가에서 인천사랑병원이5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 병원에 선정된 것은 우수한 의료진과 더불어안전한 수술 및 시술 역량을 갖춘 것을 인정받은 것”이라며“앞으로도 인천 미추홀구의 대표 지역거점 종합병원으로서역할을 충실히 이행해병원을 찾는 모든 내원객이 안심하고진료받을 수 있는의료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인천사랑병원은 최근 24년 6월 준공을 목표로새 병원 증축을 진행하고 있으며완공될 새 병원은 증축면적 8,462.26㎡(약 2,564평)에지하 3층 ~ 지상 11층규모로 건립,이를 통해 인천사랑병원은연면적 22,221.62㎡(약 6,734평)의 규모로 재탄생한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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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 필수의료 책임지는 중소병원 발굴 프로젝트 선정
인천사랑병원, 필수의료 책임지는 중소병원 발굴 프로젝트 선정

"인천사랑병원, 지역민 신뢰 성장·고품격 의료 보답"김태완 원장, 고단한 중소병원 환경에서도 24년 역사 투영된 남다른 진료철학 《대한중소병원협회-데일리메디 공동기획》 필수의료 책임지는 중소병원 발굴 프로젝트…⓶인천사랑병원 국내 의료전달체계 중추 역할을 하는 중소병원들이 신음하고 있다.의료인력난을 비롯해 급변하는 정책 변화에 고충이 심화되는 상황이다.‘중소병원 위기는 대한민국 의료 위기’라는 경고가 무색할 정도다.그동안 국민건강에 일조한 중소병원들의 역할은 간과된채 대형병원과개원가 중심의 의료정책이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다.그럼에도 수 십년 동안 묵묵하게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켜내고 있는중소병원들이 적잖다.데일리메디는 대한중소병원협회와 함께힘겨운 저수가 및 인력난 상황에도 흔들림 없이뚝심을 이어가고 있는전국 중소병원을 발굴, 조명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이익만을 좇았다면 결코 불가능했을 그 숭고한 고행을 알림으로써중소병원의 중요성을각인시킴과 동시에 보다 많은 중소병원들이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하는울림의시작이기를 고대한다. 그 의미 있는 두 번째 행선지는인천지역 환자들이절대적 신뢰를 보내는 인천사랑병원이다. 지역환자 생명권 사수 24년, 거점병원 표상 기대 보다 우려가 많았다. 공교롭게도 개원 시점이 IMF 금융위기와맞물린 탓에위축될 수 밖에 없었다.주변의 목소리는 만류와 연기 일색이었다.하지만 천착 끝에 결단을 내렸다. 하염없이 불확실한 미래를기다리는 것 보다과감하게 불투명한 현실을 타개해 나가자는의지의 발로였다.인천사랑병원은 그렇게 무모함(?)을 감수하고IMF 금융위기 직후인 1998년 문을 열였다.100여 명의 직원이지역거점병원으로의 행보에 함께했다.우려가 기대로 바뀌기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개원 3개월 만에 병상은 가득찼고, 응급실은 대기환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그만큼 이 지역의 의료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했음을 의미한다.그렇다고 인천사랑병원은 안주하지 않았다. 보다 빠르고보다 안전한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응급질환, 중증질환 등 절박한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365일 24시간 응급실을 가동했고, 상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투자도 아끼지 않았다.심뇌혈관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촌각을 다투는 지역환자들을지켜내겠다는인천사랑병원의 지향점이자 김태완 병원장의진료철학이 투영된 결과물이다.이러한 뚝심은 신뢰로 이어졌다. 인천사랑병원에 대한 지역민들의 충성도는여느 지역거점병원과 견주기 무색할 정도로 절대적이다.퇴사한 직원들이 부모나 자녀의 진료나 수술을 위해 찾아오고,주변 개원의들도본인이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 인천사랑병원에 요청한다. ‘인천사랑병원을 한 번도 가보지 않은 환자가 있을지언정한 번만 가본 환자는 없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이용객들의 만족도는 상당하다.이러한 지역민들의 높은 충성도의 기저에는 ‘기본’에 대한 김태완 병원장의우직한 신념이 자리한다.모름지기 병원은 ‘잘 치료하고, 안전해야 한다’는가장 기본적인 가치를 잃지 않기 위해직원들과 부단히 대화하고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과감하게 지원한다.물론 인천사랑병원 역시 만만찮은 성장통을 겪어야 했다. 2002년 노사분규로무려26일 동안 파업이 이뤄졌고, 경영적으로 큰 고비를 맞았다.천신만고 끝에 노사는 타협점을 찾았다.갈등은 오히려 협력의 동력으로작용했다.몇 해 전에는 노사협력 우수 사례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도 수상했다. 김태완 병원장은 “지난 24년 동안 지역거점병원 역할을 충실히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무한 신뢰를 보내준 지역민들과 함께고생해 준 직원들 덕분”이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며“인천을 넘어국내 최고의 종합병원이 될 수 있도록 사력을 다하겠다”고덧붙였다. 대학병원급 의료 서비스, 세계도 인정 인천사랑병원은 대학병원에 버금갈 정도의고품격 의료 서비스로도정평이 나 있다.정부가 시행하는각종 적정성 평가의 최고 등급이 이를 방증한다.실제 인천사랑병원은 위암, 대장암 등 암 관련 평가부터 만성폐쇄성폐질환,예방적 항생제 사용, 혈액투석, 수혈, 마취 등 전 분야에서수 년째 ‘1등급’을 유지 중이다.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실시한세계 최고 병원(Wolrd’s Best Hospitals 2021)에서도 3년 연속‘대한민국 최고 100대 병원’에선정됐다.우수한 의료진과 풍부한 임상경험, 대학병원 수준의 체계적인 진료 및치료시스템,수술 및 시술 역량, 환자안전 및 감염 관리의 우수성 등이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는 얘기다.김태완 병원장은 “3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 100대 병원에 선정된 것은대학병원에 견줘도 손색이 없는 우수한 의료진과 수술 및 시술 역량을갖췄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인천지역 대표 거점병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모든 내원객이 안심하고진료 받을 수 있는 의료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덧붙였다.인천사랑병원이 이처럼 상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은김태완 병원장과 의료진의 기막힌 호흡 덕분이다.김태완 병원장은 모든 의료진에게 전적으로 권한을 부여한다.덕분에 진료실에서 만큼은 의사의 소신에 의해 환자에게최선의 의료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의료진이 요구하는 시설과 장비 등 최대한 제공하고자 한다.의사들이 상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는 게병원이 해야 할 역할이란 소신이다.그는 “의료진이 최상의 진료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면의사와 환자들의 만족도는 동반 상승한다”며“이상적인 선순환 구조”라고 말했다.이어 “물론 경영 상황에 따라즉각적인 지원이 이뤄지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가급적이면 진료와 관련한의료진 요구를 최우선에 두고 해결해 주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인천사랑병원은 최근 이러한 지역민의 높은 충성도과 상질의의료서비스를 토대로새병원 건립을 통해 제2의 중흥기를 예고했다.새 병원은 증축면적 2564평에 지하 3층, 지상 11층 규모로 건립된다.이를 통해 인천사랑병원은 연면적 6734평 규모로 재탄생한다.김태완 이사장은 “새 병원 건립을 계기로 인천시민 건강을 책임지겠다”라며“질병을 넘어 전인적 케어를 통해 가장 안전하고 신뢰 받는 병원으로자리매김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지속가능성 걱정 커지는 지역거점병원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온 인천사랑병원 역시 날로 척박함을 더해가는의료환경에 대해 우려감이 적잖았다.특히 제도권의 근시안적인 의료정책으로 인한 의료인력난이거점병원 지속가능성을 위협하고 있는 만큼 특단의 대책이시급하다고 진단했다.그나마 수도권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지방 중소병원들 보다는나은 여건이지만대형병원들의 분원 열풍 등은 생존에 대한고민을 키우고 있다.심뇌혈관센터와 지역응급의료센터 등 촌각을 다투는 의료 분야에 대한지속가능성이 큰 걱정이다. 해당 의료진이 번아웃을 호소하기시작한지 오래지만인력난 탓에 충원이 여의치 않다. ‘지역민의 생명을 사수한다’는 사명감을 지켜내기에는 의사 구하기가하늘의 별 따기다.간호사 상황은 더 심각하다.간호등급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등은수도권 대형병원으로의간호인력 쏠림현상을 초래했고,지역 중소병원들은 고스란히직격탄을 맞아야 했다.김태완 병원장은 “취지는 공감하지만 초래할 부작용은고려되지 않은 게 문제”라며“관련 제도들이 시행된 이후 대형병원들이무서운 속도로 의료인력을 빨아들이고 있다”고토로했다.이어 “제도 도입에 있어 순기능과 함께 역기능에 대한진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며“수도권 상급종합으로의 의료인력 쏠림은결국 지역환자들의 역차별을 낳고 있다”고 덧붙였다.수도권 대형병원들의 분원 설립 열풍에 대해서도 강한 거부감을 표했다.가뜩이나 의료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대학병원 분원이 잇따라 설립될 경우인력난을 더욱 부추기고, 결국 지역 병원들의 생존을 위협하게 될 것이라는우려다.그는 “대형병원들의 잇단 분원 설립은 상당한 부작용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며“과도한 세 불리기는 의료 생태계를 붕괴시키는 만큼 당국의통제기전이 필요하다”고 설파했다. 김태완 병원장은 그 해법으로 ‘공유와 협력의 미학’을 제시했다.지역 병원들 간 협력체계를 통해 응급의료, 중증의료를 지켜내도록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이는 최근 정부가 필수의료 대책으로 제시한지역별 응급질환 협진체계와 같은 맥락이다.수술, 처치 등이 가능한 곳을 미리 파악하고 의료진, 의료기관 간 협진망을가동하는 방식이다.그는 “기존에 운영 중인 병원들의 협력체계만 제대로가동되더라도 필수의료,지역 응급의료를 보다 효율적으로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며“보다 거시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이를 위해서는 지역에서 응급의료나 필수의료를 담당하고 있는중소병원들이흔들림 없이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보상기전이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출처 _ 데일리메디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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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 바자회 수익금 약 1000만 원 미추홀구청에 기부
인천사랑병원, 바자회 수익금 약 1000만 원 미추홀구청에 기부

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이 바자회 수익금 약 1000만 원을 미추홀구청에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익금은 지난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새 병원 건립 부지에서인천사랑병원 새 병원 건립을 기념해 열린 바자회로 마련됐다. 바자회는 임직원들의 기증 물품과 바자회 물품 판매 부스,주안 1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운영한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먹거리 등으로 구성해 임직원 및 병원 내원객들의 발길이 행사 내내끊이지 않았다. 인천사랑병원이 기부한 약 1000만 원은 미추홀구 여성가족과,복지정책과 등에서 관리하는 저소득 모자가정과 학대 피해 아동 생계비,사례관리대상자 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김태완 이사장은 “직원들의 나눔과 병원을 찾는 내원객분들의 관심 덕분에소중한 금액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며지역 대표 거점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앞장서는 인천사랑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사랑병원 새 병원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일원에증축면적 8,462.26㎡(약 2,564평)에 지하 3층 ~ 지상 11층 규모로 건립되며이를 통해 인천사랑병원은 연면적 22,221.62㎡(약 6,734평)의 규모로재탄생한다.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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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국제평화지원단 업무협약 체결
인천사랑병원-국제평화지원단 업무협약 체결

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과 국제평화지원단이 지난 6일국제평화지원단 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인천사랑병원 김태완 이사장,국제평화지원단 이홍철 대령 등약 1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사랑병원은▲국제평화지원단 부대 내 각종 교육 훈련 등으로 인한응급환자 발생 시 우선적 병상 확보▲응급의료센터와 Hot-Line 구축을 통해 적시적인 응급환자 조치▲유기적인 교류 행사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등의 업무를국제평화지원단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앞으로 인천사랑병원과 국제평화지원단은 각종 교류 행사를 시행,국제평화지원단 장병들이 건강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여러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김태완 이사장은 “국제평화에 기여하고 있는 국제평화지원단과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평화지원단과 인천사랑병원이 함께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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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2회 연속 1등급 획득
인천사랑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2회 연속 1등급 획득

인천사랑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 혈액투석 안전성과 치료에 있어우수한 병원임을 입증받았다.이번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는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외래에서 혈액투석을 실시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인력, 시설, 장비와 같은 구조적 측면과 진료의 과정, 결과 측면 등총 12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인천사랑병원은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의사 및 간호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 건수▲2년 이상 혈액투석 경력을 가진 간호사 비율▲B형 간염 환자용 격리 혈액투석기 최소 보유대수 충족 여부 등안전하고 적절한 진료를 위한 구조, 과정, 결과 부문12개의 모든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김태완 이사장은 "이번 혈액투석 적정성평가 1등급은혈액투석 환자의 합병증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모든 의료진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혈액투석 환자들이 안심하고 찾아와 투석받을 수 있는진료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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