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반변성

한국인의 3대 실명 원인으로 알려진 황반변성은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 조직에 비정상적인 변화들이 발생하여 생기는 질환입니다.
황반은 망막이라는 안구 내 신경층 중심부로 시력의 대부분을 담당합니다.
빛을 감지하는 고도의 기능을 가진 광수용체가 이곳에 밀집돼 손상을 받으면
시력을 잃습니다.

황반변성 주요 증상

황반변성은 노화, 유전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거나 까맣게 보이며 악화될수록 공백이 생기거나 일부가 지워져서 보이지 않게 됩니다.

  • 정상적인 시야
  • 황반변성 시야
황반변성 자가 검사 방법

아래 중 2개 이상의 증상에 해당된다면 즉시 안과 검진이 필요합니다.
초기 황반변성이 한쪽 눈에 먼저 발병한 경우 반대쪽 눈을 사용해 이상 증상을 알아채지 못하고 지나갈 수 있어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습니다.

암슬러 격자를 통한 황반변성 자가 검진
  • 1밝은 조명에서 평소 착용하는 렌즈, 안경(돋보기)을 써주세요.
  • 2한쪽 눈을 가린 후 30cm 정도 거리에서 격자의 중심부에 있는 까만점을 바라봅니다.
  • 3까만점에 시선을 고정시킨 상태에서 주변의 선들이 어떻게 보이는 지 확인합니다.
  • 4반대편 눈도 같은 방법으로 검사 해봅니다.
  • 정상적인 시야에서 보이는격자

  • 황반변성이 있는 경우 휘어지거나, 일부가 안보이는 증상

황반변성 치료

황반변성은 완치가 어렵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조금이나마 위험요인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항산화제를 꾸준히 복용하면서 식이조절과 함께 금연하고 야외 활동을 할 때는 자외선 차단을 위해 선글라스와 모자를 착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항체주사 치료

시력저하의 원인인 맥락막에서 신생혈관 형성을
저해하는 항체를 눈에 주사하는 방식으로
주사 치료는 보통 1개월 간격으로 3회 정도 시행합니다.
치료 후 증상이 호전되었더라도 약효가 줄면
다시 시력이 저하될 수 있어 눈 상태에 따라 추가 치료를
진행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