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실시한 ‘제4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4차 폐렴 적정성 평가 결과는 2019년 10월 1일부터 2020년 2월 22일 진료분을 토대로 시행한 결과로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 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6개 지표 항목과
'첫 항생제 투여시간의 중앙값', '초기 항생제 선택의 적합성', '항생제 주사 투여일수 중앙값',
'건강입원일수 장기도지표(LI)', '건당진료비 고가도지표(CI)', '재입원율(퇴원 30일내)', '사망률(입원 30일내)'
7개 모니터링지표를 합한 총 13개 평가기준이 적용되었으며, 우리병원은 전체 평균을 크게 웃도는
99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획득하고 이 중 4개 평가지표에서는 100점 만점을 받았습니다.
폐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 폐조직에 염증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으로
일반적으로 발열, 기침, 가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국내 사망원인 3위에 해당하는 질병이며
특히 노령인구에서 다빈도로 발생하여 항생제 치료에도 사망률이 높은 위험한 질환입니다.
심평원은 지역 내 환자들이 가까운 곳에서 적절한 진료와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알기 쉽도록 종합점수로 매겨 5개 등급으로 나눠 공개하는 '병원평가정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9년 10월부터 약 5개월간 폐렴으로 입원한 만18세 이상의 성인 환자에게
항생제(주사) 치료를 3일 이상 실시한 전국의 의료기관(660곳)을 대상으로 평가하였으며,
<인천사랑병원>은 미추홀구 지역 내에서 '폐렴' 적정성 평가 결과 '1등급'을 받은 '유일'한 병원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인천사랑병원은 금번 '폐렴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에 앞서 5월에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도
3회 연속 1등급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발표와 더불어
‘호흡기질환 치료 잘 하는 병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 받았습니다.
"여러분 곁에는 언제나 우리 곁에 평생주치의 인천사랑병원이 함께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