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장기화된 코로나19로부터의 극복을 위해 한결같이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보건 인력에 대한 격려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 18일과 6월 25일 본원의 '감염내과 이지혜 과장'과 '국가암검진센터의 박천형 팀장'이 
    각각 '코로나19 대응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한미중소병원협회장상 (의료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이지혜 감염내과 과장은 2020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국민안심병원을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운영하여 환자들의 동선과 비호흡기 일반 환자들이

    안전하게 진료 받을 수 있도록 대응한 공로를 인정 받았으며, 

    지역 거점병원의 감염관리실장으로 근무하면서 다양한 노인환자에 대한 협진과

    선제적 감염예방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보건의료문화 향상과 질 높은 감염예방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6월 25일에는 대한중소병원협회 정기총회 및 제15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에서

    국가암검진센터의 박천형 팀장이 대한중소병원협회장상 '의료부분'을 수상하며 또 한번의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대한중소병원협회장상은 지역사회 주민건강의 향상과 보건의료 발전 및 중소병원의 경영환경 개선 등에 기여한 

    우수한 병원과 의료인에게 수상하는 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주민들이 안정적으로 국가건강검진을 수검할 수 있도록

    검진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한 공로가 인정되었습니다.

     

    금번 코로나19대응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감염내과 이지혜 과장은

    “확진자 수가 연일 1,200명이 넘는 가운데 여전히 적극적인 방역과 환자 안전을 위한 예방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과 코로나19 대응 체계 및 백신 접종과 면역율을 높이는 일에 있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과의 신속하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사회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등 록 일 : 2021-07-07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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