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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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사랑병원(병원장 김태완)이 지난 3월 초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 동의 후 1차 접종을 완료한 820명 직원 중

    보건의료인력에 해당하는 직원 560명의 2차 백신예방접종을 5월 18일(화)부터 22일(토)까지 우선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신예방접종 및 감염관리를 총괄하고 있는 본원의 이현정 팀장은

    "오한, 근육통, 두통 등의 증상을 보였던 1차에 비해 2차 접종 후에는 부작용이 훨씬 경미하여 

    근무에 지장이 있을 것을 우려했던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며

    "6월 초부터 중순까지 이어지는 일반인 접종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간과 설비를 보다 쾌적하게 구성하고

    내원객의 편의와 접근성을 높여 시스템이 원활히 운영되는데 만전을 기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3월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백신예방접종을 실시하며 환자의 안전뿐 아니라

    현장과 사무에 종사하는 직원 모두의 안전을 독려 해 온 인천사랑병원은

    금번 백신접종의 원활한 운영이 모두가 함께 소중한 일상으로 나아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18일 2차 백신접종을 마친 김태완 병원장은

    "공신력 있는 데이터들에 의하면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은 1차 접종만으로도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본원이 지역 내 백신 접종과 면역율을 높이는 일에 있어서 공공기관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과 같이

    모범이 되도록 하겠다"는 뜻을 전달 했습니다.




등 록 일 : 2021-05-21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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