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주관하는
2025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환자에게 전문적인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고
입원환자에게 의료진 및 간호지원 인력이
24시간 전문 간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올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는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평가 참여도 ▲사업 참여도 ▲간호인력 처우개선
▲교육 전담간호사 배치 등 4개 핵심지표와 패널 병원 여부,
중증도 및 간호 필요도 상위 환자군 비율 등의 가점을 합산해 등급을 부여했다.
등급은 S·A·B·C·등급외·평가제외 총 6단계로 구분된다.
인천사랑병원은 대부분의 평가지표에서 최상의 점수로 S등급을 획득하며
대학병원, 종합병원을 포함한 전국 709곳의 의료기관 중 13등을 기록,
7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전 병동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운영하는 인천사랑병원은
이러한 운영 역량과 간호서비스 질을 높이 평가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주관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에
2회 연속 선정됐다.
김태완 이사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7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우리 병원의 간호서비스 수준이 최상위임을 증명하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병원을 믿고 찾아온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