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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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6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총점 97.7점을 기록해 

    6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0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폐렴으로 입원해 항생제 치료를 받은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전국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599곳에서 이뤄졌다.

     

    주요 평가 항목은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 도구 사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8시간 이내 적합한 첫 항생제 투여율 등 5개 지표다.

     

    인천사랑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총 97.7점을 획득, 

    전체 평균(82.9점) 및 종합병원 평균(92.2점)을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보이며 수준 높은 진료역량을 과시했다.

     

    김태완 이사장은 “인천사랑병원이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6회 연속 1등급을 받은 것은 환자 중심의 표준화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의료진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필수의료를 책임지는 포괄 2차 종합병원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등 록 일 :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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