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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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마취 적정성 평가는 마취영역 의료 질 개선과 

    마취 환자 안전 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 30건 이상의 마취료가 청구된 

    전국의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지표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체온 유지 환자 비율 등 총 5개 항목이다.

     

    인천사랑병원은 5개 모든 평가 항목에서 

    종합점수 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 

    수술 및 마취와 관련한 환자 안전관리 

    최우수 종합병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태완 이사장은 “인천사랑병원이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 1등급을 받은 것은 모든 의료진이 환자에게 

    안전한 마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며 

    마취 안전성과 전문성을 향상하는 활동을 적극 지원,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사랑병원은 약제 급여 적정성 평가에서도 

    ▲급성 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급성 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주사제 처방률에서 

    1등급을 받았다. 

등 록 일 :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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