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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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사랑병원, 환자 급성 상태 악화 조기 예측 솔루션 

    ‘바이탈케어’ 도입

     

    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에서 

    개발한 급성 상태 악화 조기 예측 인공지능 솔루션 

    ‘AITRICS-VC(바이탈케어)’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에이아이트릭스의 바이탈케어는 환자로부터 얻어지는 종합 임상데이터를 활용하여 

    급성 중증 이벤트(사망, 중환자실 전실, 심정지) 발생을 조기에 예측하고 

    의료진의 신속한 의사 결정을 보조하여 생존율을 제고할 수 있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다. 

     

    인천사랑병원은 해당 솔루션을 일반 병동 및 중환자실에 도입하고, 

    6시간 이내에 발생할 수 있는 급성 중증 이벤트 및 상태 악화(사망) 발생 

    위험 예측에 활용할 계획이며 의료진의 시기적절한 치료와 업무 수행을 지원, 

    의료자원을 배분해 임상 현장의 효율성을 높여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사랑병원 김태완 이사장은 “바이탈케어는 인천사랑병원 의료진이 

    입원 환자의 급성 중증 이벤트를 사전에 파악,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져 환자들에게 안전한 의료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도입하게 됐다”며 

    “인천사랑병원은 지속적으로 환자 중심의 최첨단 의료서비스를 

    구축하여 안전한 진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등 록 일 :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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