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1차 수혈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인천사랑병원은 이번 적정성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획득,
전체 평균인 69.3점(상급종합병원 96.5점), 종합병원 79.5점,
병원 59.5점)을 훨씬 상회하는 우수한 성적을 받아
수혈환자 안전관리 및 수혈 가이드라인을
철저하게 지키는 병원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제1차 수혈 적정성평가는 515개 기관
(상급종합병원 43개, 종합병원 171개, 병원 301개)을 대상으로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의 만 18세 이상
건강보험·의료급여 의과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평가했습니다.
평가 항목은 ▲수혈 체크리스트 보유 유무
▲비예기항체선별검사(irregular Antibody) 실시율
▲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 ▲수술 환자 수혈률
▲수혈관리 수행률 ▲수술 전 빈혈 교정률 ▲한 단위 (1 Unit) 수혈률
▲수혈량 지표 등 총 8개 지표(평가 지표 4개, 모니터링 지표 4개)입니다.
김태완 병원장은 "이번 수혈 적정성평가를 통해 우리 병원이 수혈 영역의
의료 질과 수혈 환자 안전관리가 뛰어남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수혈 환자 안전 관리 및 적정수혈을 위해
다양한 모니터링 지표를 개발, 적용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