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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의 건강한 겨울나기
당뇨병 환자의 건강한 겨울나기

안녕하세요. 포괄 2차 종합병원 인천사랑병원입니다.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겨울이 되면 혈당이 평균적으로 올라가당뇨병 환자들은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하셔야 합니다.오늘은 당뇨병 환자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대해공유드리고자 합니다.■ 겨울에 더욱 올라가는 혈당당뇨병 환자들은 겨울이되면 혈당이따뜻한 계절에 비해평균적으로 올라갑니다.추위 탓에 활동량이 줄고 바깥으로 나가는 대신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고 나가서 장을 보고조리해 먹는 대신 배달을 시켜 먹는 등편안한 음식을 찾을 때가 많습니다.대체로 이런 음식들은 칼로리가 높아서 겨울 동안체중이 늘고 평균 혈당도 오르게 됩니다.인스턴트식품이나 배달음식, 포장음식 등은단기간에 포만감을 주지만 다시 배가 고파집니다.될 수 있으면 장을 봐서 천연 재료로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고,저지방 음식이 추천되지만음식의 탄수화물 함량을고려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실내운동으로 신체활동량 유지겨울동안 체중증가와 혈당상승을 예방하려면식이조절도 중요하지만 신체활동을 늘려야 합니다.약간의 신체활동이라도 인슐린 감수성을 호전시켜혈당을 감소시킵니다.인슐린을 사용하는 환자라면운동 후 인슐린 요구량이 감소하여혈당이 내려갈 수 있어 혈당측정이 필요합니다.또 운동을 하면 몸에서 열이 발생하여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몸을 움직이면 마음도 상쾌해져서당뇨병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겨울에는 극심한 추위로 인해 밖에 나가기 쉽지 않아서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해서활동량을 유지시킬 필요가 있습니다.앉아서 스트레칭하거나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 하거나 방안을 돌면서 걷는 것들을 통해서겨울에도 신체 활동량을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외출 시에는 체온유지에 신경밖에 나갈 경우 몸을 따뜻하게 해야합니다.옷을 여러 겹 껴입고 머리와 손발도 따뜻하게 감싸야 합니다.당뇨병 환자들, 특히 당뇨병성 신경병증으로하지감각의 저하가 동반된 환자들은 양말을 여러겹 신어서발을 따뜻하게 해야 하고 발을 씻을 때 물의 온도를 손으로 확인 하고전기장판 사용으로 인한화상에 주의해야 합니다.외부의 추운 날씨와 실내의 난방에 번갈아 가면서노출되면 탈수가 되기 쉽고 이는 혈당을 올리며피부와 눈이 건조해 질 수 있어 충분히 물을 마시고피부에 보습제를 발라야 합니다.몸이 아프면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기 때문에감기 같은 질병에 걸리지 않게 주의해야합니다.연구들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들이 일반인에 비해독감이나 폐렴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3배 높고독감의 합병증으로 입원할 가능성이 5배 높아지기 때문에추워지기 전에 미리 독감 예방접종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외출하고 돌아와서 손을 씻고 세수하는 것도독감을 예방하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음주량은 될 수 있는 한 적게술을 마시게 되면 혈관이 확장되어체온의 손실이 빨라질 수 있습니다.또한 저혈당을 유발하고 저혈당의 증상을 드러나지 않게 해서치명적인 저혈당을 유발하게 되어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명절 같은 가족모임 때는 음주량을될 수 있는 한 적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겨울은 춥고 일조량이 낮아 우울해 지기 쉬운 계절입니다.여러 연구들에 따르면 당뇨병과 우울증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당뇨병의 합병증이 악화될 수록 우울증도 심해진다고 합니다.우울감을 느낄때는 주변의 가족이나 친지들에게 다가가대화하는 것을 주저하지 말아야 합니다.가족이나 친지들과의 대화는 감정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또한 독거노인 분들에 대한 사회적 돌봄과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당뇨병 환자분들은 이번 겨울에도건강한 식습관, 적절한 신체활동, 독감 예방접종과 같은 감기예방그리고 가족 친지들 간의 친근한 대화를 통해건강하게 겨울을 나고 이를 통해 당뇨병의 합병증도멀리 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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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찾아온 어깨 통증, 혹시 오십견?
갑자기 찾아온 어깨 통증, 혹시 오십견?

■ 운동 범위가 제한되는 오십견오십겨은 어깨 부위의 노화나 부상 또는 원인 모르게 오는가벼운 견비통 등으로 서서히 통증의 강도가 심해지면서운동범위가 제한되는 경우를 일컬어 부르는 말입니다.발병 연령이 30대 이상으로 다양하나특히 50대에 많이 발생한다고 하여 오십견이라 불리며,의학적으로는 어꺠관절을 싸고 있는 관절낭에유착이 생기는 것으로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합니다.초기에는 어꺠 움직임은 이상이 없고 단지 통증만 있다가 차차 어깨의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어 일상생활,특히 옷을 입고 벗기가 어려워집니다.더 진행되면 야간에 통증이 심해져 통증이 있는 쪽으로돌아눕지 못하는 등 수면장애까지 초래하게 됩니다.이러한 통증으로 인해 어깨 주변 근육은 과도한 긴장을 하게 되며동시에 근육이 뭉치는 현상이 와서 통증은 더욱 심해지고 이 때문에 관절은 더욱 움직이지 못하는 악순환을 하게 됩니다.통증이 심해질수록 목과 손가락 쪽으로 방사되는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가장 흔한 치료법 '물리치료'오십견은 재활의학적 치료로 많은 호전을 볼 수 있는데,그 중 가장 흔한 치료방법으로 물리치료를 들 수 있습니다.물리치료는 통증의 감소 및 어깨관절 주변 조직의신장도 증가를 목적으로 다음과 같은 치료를 시행합니다.통증을 감소시키고 연부조직의 신장력을 증가시키는데주로 사용하는 온열치료, 관절에 깊숙하게 열을 침투시켜염증을 없애고 심부보직을 신전시켜 운동성을 향상시키는효과아 있는 초음파치료, 그리고 통증을 완화할 목적 및근육의 재교육에 많이 사용되는 전기자극치료를적절히 조합하여 증상의 호전을 볼 수 있습니다.■​가장 기본이 되는 치료법 '운동치료'오십견의 가장 기본이 되는 치료법은 운동치료라 할 수 있는데,물리치료로 통증이 감소되고 긴장된 근육이 풀렸을 때 시행하면관절운동범위를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병원에서 의사나 치료사가 직접해주는 수동적인 관절운동 이외에환자 스스로 할 수 있는 운동치료도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는데,탁자 위에 상체를 지지하고 아픈 팔을 밑으로 떨어뜨려맨손으로 혹은 가벼운 아령을 들고 하는 시계추운동,또는 탁자를 이용하여 하는 다양한 어깨 관절운동 등이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호전이 없을 때는 '관절 수압팽창술'이러한 물리치료나 운동치료로 증상 호전이 없는 경우,관절 수압팽창술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이는 방사선적 투시 하에서 어깨 관절내에 다량의 생리식염수,인공관절액 및 국소마취제를 혼합 주사하는 방법으로,유착된 관절낭을 수압으로 팽창시켜 관절운동을 원활하게 하는 것인데,심한 관절운동장애가 있는 경우상당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통증과 관절의 제한이 위에 열거된 재활의학적 보존적 치료로호전이 되지 않거나 관절에 퇴행성 변화들이 생긴 경우관절경 또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모든 치료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에 원인을 찾아 치료하여관절낭과 근육이 굳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므로 되도록이면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어깨 관절 상태를 확인하고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법을 찾는 것이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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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기침, 누런 가래 지속되면 의심 '기관지확장증'
잦은 기침, 누런 가래 지속되면 의심 '기관지확장증'

안녕하세요. 미추홀구 포괄2차 종합병원, 인천사랑병원입니다.오늘은 기침이 잦아지고 누런 가래가 지속되면 의심해봐야할 질환'기관지확장증'에 대해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염증에 의해 늘어난 기관지기관지확장증은 표현 그대로 기관지가 확장된 상태를 말합니다.반복적이고 만성적인 난치성감염의 형태로주로 나타나며*객혈이나 만성적인 기류제한,점차 진행하는 호흡곤란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객혈 : 피가 섞인 가래를 기침과 함께 배출해내는 증상홍역이나 백일해 같은 어린 시절의 감염의 후유증으로발생하기도 하고 성인이 된 이후 발생한만성적인 폐의 감염(결핵과 같은) 이후에 발병하기도 합니다.위산역류나 흡인도 위험요인이 될 수 있으며한국에서는 드물지만 알파1 안티트립신 결핍이나낭포성 섬유증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전산화 단층촬영으로 진단단순 흉부 방사선 사진 상에서 기찻길 형태, 혹은다수의 원형형태로 보일 때 기관지확장증을 의심할 수는 있지만기본적으로 기관지확장증을 진단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전산화 단층촬영입니다.측면에서 촬영한 단순 흉부 방사선 사진에서 우중엽 혹은 좌설상엽에 무기폐가 보인다면동반된 기관지확장증을 확인하기 위하여전산화 단층촬영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기관지확장증이 진단되면 추가적인 검사로서 폐기능 검사 및기본적인 피검사, 객담 배양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분비물 제거와 염증 최소화 필요치료에는 기도 청결관리, 염증감소, 흡인방지, 항생제 사용, 수술이 있습니다.기도를 청결히 관리하는 방법으로는 체위 배농법,흉부 물리치료가 도움이 되며 객담 배출을 촉진하기 위해흡입 베타 항진제 및 흡입 항콜린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또한 고장성 식염수를 흡입하는 것도 끈적한 객담을 떨어트리는데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도의 염증감소를 위해서스테로이드를 사용할 수 있는데 전신 스테로이드는 효과에 비하여부작용이 심하므로 흡입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입니다.또한 마크로라이드 항생제를 장기간 사용할 수 있으나 비용이 비싸며 내성균 발생의 위험이 존재합니다.흡인방지를 위하여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면 치료를 하는 것이 좋으며위산분비를 억제하는 약물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기관지확장증으로 인해 세균감염이 발생한다면항생제가 치료의 중심이 됩니다.기관지확장증이 폐의 일부에 국한되어 있다면수술이 치료의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주로 우중엽이나 좌설상염에 국한된 사람들이수술의 대상이 됩니다.■​금연과 감염예방이 필수모든 환자들은 반드시 금연을 해야 하며매년 독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독감 예방접종만큼은 아니지만 폐렴 예방접종을 하는 것도도움이 됩니다.기도 폐쇄로 호흡곤란이 있는 환자는 산소 치료가 도움이 되며부작용이 있기는 하지만 메틸잔틴과 같은 기관지확장제가 객담배출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20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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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불청객,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생기는 뇌졸중
겨울철 불청객,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생기는 뇌졸중

뇌졸중은 뇌에 있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발생하는 병으로크게 허혈성 뇌졸중과 출혈성 뇌졸중으로 나뉩니다.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것을 허혈성 뇌졸중(뇌경색)이라하고,혈관이 터져서 생기는 것을 출혈성 뇌졸중(뇌출혈)이라고 부릅니다.경색이나 출혈성 손상으로 뇌가 기능을 잃게 되면반신마비, 언어장애 및 의식장애 등의 여러 가지 신체 증상이나타나며 심한 경우에는 사망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의 증상한쪽 팔다리가 힘이 빠져 움직이기가 어렵거나,저리고 감각이 없어지는 편마비와 편감각 이상,한쪽 눈이나 양쪽 눈 모두 흐리게 보이거나 잘 보이지 않는 시야결손이나 시력장애가 발생합니다.또 발음이 어눌해지거나 실어증, 구음장애 등의언어장애, 머리가 갑자기 번개나 망치로 맞은 듯이 아주 심한 두통,어지럽거나 중심을 못 잡고 휘청거리는 운동실조나혼수와 같은 의식변화 등의 증상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이런 증상이 수 십분 가량 잇다가 저절로 사라진 경우는일과성 뇌허혈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겉으로는다 나은 것처럼 보여도 검사를 해보면이미 뇌졸중이 와 있기도 하고,조만간 심각한 뇌졸중이 올 수 있다는경고신호이기도 하므로 반드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뇌졸중의 요인 - 고혈압, 고지혈증고혈압은 뇌졸중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이며심장병과 신장병, 망막질환 등 많은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일반적으로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약 4~5배 정도 뇌졸중에 더 잘 걸린다고 하며실제로 뇌졸중으로 병원에서 치료받는 환자들 중에상당수가 자신이 고혈압 환자라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높은 혈압은 당장 증세를 일으키지 않더라도 뇌혈관을 포함한여러 장기에 지속적으로 손상을 주게 되는데,고혈압을 치료하면 혈관이 더 이상 나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한 예로, 고혈압 치료가 뇌졸중의 발생을42% 감소시킨다는 보고도 있습니다.고지혈증도 동맥 경화를 촉진시켜 혈관의 신축성을 떨어뜨리고혈관이 좁아지게 되어 뇌졸중의 발생률을 높입니다.특히 고혈압이 동반된 경우에는 뇌출혈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이외에도 당뇨병이 있는 경우 정상인보다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2~3배 높고, 흡연자의 경우는비흡연자에 비해 1.5~3배 정도 높고,심장질환 특히 판막질환이나 심방세동이 있는 경우는정상인보다 18배나 높다고 보고되어 있으며,이런 위험인자들이 겹치면 그 위험은 한결 높아지게 됩니다.■ 뇌혈관 질환 시 응급처치뇌졸중 증상이 발생하였을 때, 움직이기 어려운 경우에는주위의 도움을 요청하거나 119에 전화해야 합니다.이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일반인들이 구급약이라고생각하는 약을 먹이는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뇌졸중 발생 시 많은 환자들이 삼키는 기능에 장애가 생기는데,이 경우 약을 먹였다가 약이 기도를 막아호흡 곤란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위험합니다.특히 의식이 나쁜 환자인 경우집에서약을 먹이는 행동은 매우 위험합니다.환자 본인이 평소 드시던 혈압약을 추가로 더 먹는 경우도 있는데이 경우 급격한 혈압강하로 오히려 뇌졸중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당황하지 말고 가까운 심뇌혈관센터가 있는 응급실로 가서의사의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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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 설사, 복통, 몸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겨울 질환 노로바이러스
구토, 설사, 복통, 몸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겨울 질환 노로바이러스

​■​낮은 기온에 더 활발해지는 노로바이러스겨울철에 유행하는 바이러스성 장염은흔히 로타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장염입니다.예전에는 로타바이러스 장염도 유행을 많이 했지만예방접종으로 인해 빈도가 감소하기 시작했고,노로바이러스는 식품 기인성 질환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낮은 기온에서 더 활발해지기 때문에 겨울철에 더욱 유행하게 됩니다.​■​잠복기를 거쳐 나타나는 것이 특징노로바이러스 장염은 한마디로'겨울 구토질환'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주로 겨울철에 유행하며 오심, 구토가주 증상이기 때문입니다.그 외에 증상으로 설사, 복통, 식욕부진,몸살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고열은 없으나 미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잠복기는 24~48시간으로 원인 음식물을 섭취한 후곧바로 증상이 발생하는 식중독과 구분할 수 있습니다.노로바이러스가 오염될 수 있는 식품으로는익히지 않는 굴, 조개, 채소 및 과일에 의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어패류, 특히 굴에 고농도의 노로바이러스가 오염될 수 있으므로 겨울철에 어패류, 특히 생굴을 섭취한 후 증상이 발생하였다면노로바이러스 감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바이러스 감염에 노출된 모든 사람들에게 증상이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1/3에서는 무증상일 수 있습니다.증상이 발생해도 60시간 내에 좋아질 수 있으나일부에서는 최대 8주까지 대변을 통해 바이러스를 배출하므로겨울철에 바이러스가 유행하게 되는 것입니다.이렇게 가벼운 질환의 경과를 보이지만 일부 고령이나어린이,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서 오랫동안 지속되는위중한 경과를 보일 수도 있어 이런 환자가가까이 있는 경우 유심히 경과를 관찰해야 합니다.​■​유행 시기에는 방심 금물아직까지는 일반 병원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을진단해 낼 수 있는 검사 방법이 없습니다.일부 기관에서 대변이나 토사물을 사용하여바이러스 유전자를 검출해 내는 방법이 사용되고 있으나결과를 확인하는데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합니다.또한 원인이 되는 음식물에서 노로바이러스를검출하는 것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그러므로 유행하는 상황에서 다음과 같은 임상 기준이 있다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질환의 기간이 12~60시간 정도로 저절로 호전을 보이는 가벼운 위장염원인 음식물 섭취 후 24~48시간의 잠복기를 보이는 경우질환에 노출된 사람의 절반 이상에서 구토가 발생하는 경우검사에서 다른 세균성 장염의 원인이 발생되지 않는 경우■ 철저한 손씻기, 음식 익혀먹기 등의 예방 수칙 준수현재까지는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특별한 치료가 없습니다.증상으 조절하면서 수액 및 전해질을 공급하는대증적 치료가 주를 이루게 되겠습니다.결국 예방이 중요한데유행하는 상황에서는손씻기를 철저하게 해 주시고, 익히지 않는 음식은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어서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증상이 발생하면 초기에 의심환자를 적절히 격리하고증상치료를 하여 집단 발병이 생기지 않도록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노로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상황에서는음식이나 물을 가열하거나 끓여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노로바이러스의 특징 때문에 아직 예방접종 개발에어려움이 있으며 또한 한번 감염되어 회복되어도단기간 면역력이 생길 수는 있지만장기간 면역력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다시 질환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노로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상황에서노출되지 않도록 적절한 예방 수칙의 준수 및 노출된 후유행하지 않도록철저한 초기 대처 및 격리가 중요하겠습니다.또한 대부분 경미한 증상으로 지나가겠지만고령이나 어린이,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서는주의해서 경과를 관찰해야 합니다.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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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이 저릿하고 시큰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손목터널증후군 의심
손목이 저릿하고 시큰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손목터널증후군 의심

※ 전기가 통하는 듯한 통증을 느끼는 손목터널증후군쉽게 말해 손목 인대가 두꺼워지거나 손목터널 내에압력이 높아져 신경을 압박해 나타나는 증상으로전기가 통하는 듯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이러한 현상은 주로 손일을 많이 하는 가정주부,컴퓨터 키보드나 마우스를 많이 사용하는 현대인들 중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납니다.​※​손목터널증후군의 주요 증상일반적이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은통증과 감각이상 및 운동장애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통증과 감각이상은 자세히 말해 엄지, 검지, 중지 그리고손바닥 부위에서 저리고 타는 듯한 통증과 손 저림 등의이상 감각을나타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또한 손목터널증후군 증세가 오래 진행되면 엄지 쪽에감각이 떨어져 엄지 근육의 쇠약 및 위축이 나타나기도 하며손의 힘이 약해지고손목을 잘 못쓰는 것과 같은운동장애 증세가 발생하기도 합니다.그리고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으로 손가락 및 손바닥이부은 것 같은 부종감을 느끼지만 실제적으로는 부어있지는 않습니다.​※​손목터널증후군 예방법▲ 한 시간 마다 5~10분씩 쉬면서 양 손목을 풀어주어근육경직을 막아 줍니다.▲ 의자에서 일어설 때 손바닥을 짚고 일어서지 않습니다.▲ 컴퓨터를 하다가 손이나 손목에 통증이 느껴지면잠시 멈추고 휴식을 취합니다.▲ 손목에 뻐근함을 느끼면 즉시 따뜻한 수건으로온찜질을 해서 풀어 줍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손목 보호대를 착용합니다.​※​손목터널증후군 치료 방법크게 비수술적인 방법과 수술적인 방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비수술적인 요법은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 적용하는데3개월 이상 치료해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수술적인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비수술적인 치료- 휴식 : 손목이 꺽인 자세를 해도 증상이 나아집니다.손목과 손의 사용을 줄이고 컴퓨터 사용 시손목 아래 쿠션을 받쳐주는 것으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손목부목 : 부목을 이용해 일시적으로 손목을 고정하여수면 중 손목을 지나치게 구부리거나 펴는 행동을 막아줍니다.- 약물치료 : 염증이 있으면 소염 진통제로 증상을 호전시키고신경 재생을 도와주는 비타민 B 등을 사용합니다.가벼운 통증이나 손에 힘이 약해졌을 때도소염진통제로 효과 볼 수 있습니다.- 주사치료 : 4~6주에 걸쳐 2~3회 시도할 수 있습니다.수근관내에 감염이 있으면 이 치료는 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수술적 치료3~6개월간의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악화되거나 신경손상이 심한 경우 수술적 치료를 통해 치료를 진행합니다.정중신경을 압박하는 가로 손목 인대를 자르는 시술로합병증 부담이 없고 수술 후 회복에도 문제가 없습니다.오히려 비수술적 치료법보다 과정이 간단하고수술을 통해 통증기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손목을 무리하게 쓰는 사람들 누구에게나손목터널증후군의 가능성이 있습니다.증상이 심해지면 수면도중 손목이 타는 듯한통증을 느낄 수가 있는데 질환을 방치해상태가 최악이 되면 신경 자체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수술을 해도 완전히 호전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휴식, 스트레칭, 약 등으로도 질환이 잡히지 않으면초기에 빨리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치료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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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보다 무서운 대상포진 후 신경통
대상포진보다 무서운 대상포진 후 신경통

​■ 초기 감기 증상과 비슷한 대상포진수두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대상포진을 일으키는바이러스는 같은 바이러스입니다.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어릴 때 수두를 일으킨 후평생 '감각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과로, 스트레스, 노화, 질병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활동을 시작합니다.이때 바이러스가 신경을 따라 퍼지면서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 대상포진입니다.대상포진은 초기에는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전신 권태감, 발열과 오한 등 몸살 증상을 보이기도 하며속이 메스껍고 배가 아프며 설사를 동반하는소화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특징적 증상인 피부 발진은 심한 통증이 먼저 생기고3~7일이 지난 후 감각신경분절을 따라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때문에 수포가 나타나기 이전에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기 쉽습니다.대상포진은 주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50세 이상의성인에서 발병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최근에는 20대 이상의 젊은 연령층에서도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 겪는 환자 급상승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대상포진의 후유증상입니다.대상포진은 띠 모양의 물집이나 붉은 반점이 나타나며주로 해당 신경의 지배를 받는 피부에 그룹을 지어 발생합니다.이때 가슴, 배, 안면 순으로 많이 나타나지만신체 어디에서나 나타날 수 있습니다.이후 2~3주 정도면 서서히 상태가 좋아지게 됩니다.그러나 통증의 경우에는 물집이 소실된 이후에도계속 남아 있으며 잘 치료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특히 몸이 허약한 노인의 경우에는 신경통처럼 통증이계속되는 경우가 흔하게 나타납니다.대한통증학회의 보고에 따르면 대상포진 환자의 증가율보다대상포진 후 신경통 환자의 증가율이 훨씬 높습니다.이 외에도 눈 합병증, 운동신경병증, 무균수막염 등의후유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극심한 통증 중 하나로 꼽히는 신경통이러한 신경 통증은 진통제가 필요할 정도로 심해서흔히 분만 시 진통, 요로결석 등과 더불어가장 극심한 통증 중 하나로 꼽힙니다.이를 예방하려면 처음 대상 포진 발병 시기부터적극적으로 항바이러스제 투여로 치료하고통증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그러나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일단 발생했다면보다 전문적인 통증 치료를 위하여통증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하며약물로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신경차단술 등의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예방방법은 규칙적인 생활 습관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생활 습관입니다.규칙적인 수면습관과 숙면을 유도하기 위하여과식이나 늦은 저녁의 과격한 운동은 피해야 합니다.또한 매일 적당량의 운동과 규칙적인 식습관을 통해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여름철은 열대야로 인한 불면, 휴가를 다녀오면서생기는 생활 리듬 변화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져대상포진 발병률이 높아지는 기간이므로특히 유의해야 합니다.이 외에도 고령의 어르신이나 면역력이 떨어지는 질환을가진 환자의 경우에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도움이 될 수 있으니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026-01-05

13
술잔 돌리면 헬리코박터균 감염?
술잔 돌리면 헬리코박터균 감염?

■ 헬리코박터균이란?헬리코박터, 엄밀히 말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은사람의 위 속에서 살아가는 나선형으로 생긴 세균입니다.1982년 마셸과 워렌 박사에 의해 발견되었으며만성위염, 위궤양과 같은 질환들이 이 세균과관련되어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전 세계 인구의 50% 이상이이 세균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개발도상국에서 감염률이 더 높고 서구에서는발생률이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 감염경로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감염경로는명확히 확인되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사람에서 사람으로 감염이 이루어지는 것으로주로 경구-경구로 균이 전파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이 세균은 감염된 사람의 대변, 침, 치석에서도 발견이 되었으나여러 연구에서는 위액에 의해 더욱 쉽게 전파될 것으로보고된 바 있습니다.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감염은 선진국에서는주로 가족 간에 이루어지나 개발도상국에서는집단 내에서도 세균의 감염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감염환자의 대변으로 인해오염된 물을 섭취함으로 인해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도 감염률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헬리코박터균으로 인한 질환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에 감염된 환자의약 80%는 증상이 없습니다.이 세균의 급성감염은 복통 및 매스꺼운 증상을 동반한급성위염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이러한 겸염이 만성 위염으로 진행하게 되면 일부 환자에게서소위 말하는 소화불량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소화불량은 복통, 매스꺼움, 더부룩함, 때로는구토와 흑색 변을 포함하는 증상입니다.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에 감염된 환자에서 일생동안10~20%에서 위/십이지장궤양, 1~2%에서 위암,1%미만에서 위의 MALT 림프종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 치료 및 예방법위궤양 혹은 십이지장 궤양을 가진 환자에서 위내시경 검사를 통한 검사혹은 조직검사에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이 확인되면 약물을 이용해 제균 요법을 시행합니다.하지만 항생제 내성률이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최근이 표준요법의제균율이 60% 이하까지 떨어졌습니다.최근에는 표준요법에 메트로니다졸이라는 항생제를 추가한순차요법 및 병용요법이 시행되어 좋은 치료성적을 거두고 있고,이외에도 표준요법에 위점막보호제 혹은 정장제를추가하는 방법으로도 우수한 제균 효과와 낮은 부작용을 보이는 등의효과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1차 치료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환자들은제균에 실패하여 2차, 3차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앞서 언급한 것처럼 개인 차원에서 가능한 예방법으로는철저한 개인 위생이 중요하며,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기 떄문에소화불량, 복통, 메스꺼운 증상 등이 있을 경우적극적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의 예방과 치료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2025-12-29

25
겨울철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
겨울철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

■ 따뜻한 음식 섭취가 중요우리 몸은 체온조절이 매우 중요한데날씨가 추워질수록 체온조절이 어려워집니다.그렇기 때문에 평상시에도 음식을 따뜻하게해서먹는 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날씨가 점점 추워지기에 앞서 소비 열량이 늘어나게 되기 때문에영양가도 높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을충분히 섭취하는 것을 무엇보다 강조하고 싶습니다.■​ 따뜻한 성질을 가진 '부추'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가진 대표적인 식품으로몸이 차갑거나 추위를 타는 사람, 배탈이 잘 나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습니다.부추에 함유된 철분 성분은혈액순환에도 매우 좋습니다.​■​​당분이 많아 몸을 따뜻하게 도와주는 사과겨울이 제철인 사과는 비타민뿐만 아니라 당분이 많아서몸을 따뜻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껍질째 씻어서 생으로 먹는게 가장 좋은 사과는장 운동을 자극하여 변비를 없애는데도 효과가 좋습니다.매일 아침 사과 1/3 ~ 1/2개씩 섭취한다면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해도 좋습니다.​■​​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꿀, 두 가지 성분을 다 가진 생강꿀의 성질은 매우 따뜻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며빠르게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꿀에 있는 당분은 단당류로 체내 흡수가 아주 빠르므로곧바로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피로 회복 효과도매우 뛰어납니다. 냉증이 있거나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에게는꿀이 좋습니다.생강은 껍질은 차가운 성분이지만 그 속은 뜨거운 성질이 강합니다.껍질은 벗겨서 먹는 게 더욱 좋고 생강의 뜨겁고 매운 성질은 몸 안에서 열을 내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합니다.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식욕을 증진해주는생강은 위장 기능이 약해서 몸이 차가운 사람에게 좋습니다.​■​​체내 산소 공급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단호박, 마늘단호박도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식품 중의 하나이며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체내 산소 공급과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줘 체온 유지를 도와줍니다.또한, 식이섬유와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와 무기질이 함유된 식품입니다.마늘에 함유된 알리신 성분은 신경계통을 자극해혈액순환이 왕성해지도록 도움을 줍니다.아랫배와 손발이 찬 경우 마늘을 꾸준히 먹으면혈액순환을 도와줘 효과적입니다.또한, 마늘은 생것이나 구워 먹는 것보다는 꿀에 6개월 정도 재워두었다가 먹는 것이 효과적입니다.​■​​수족냉증에도 도움이 되는 밤밤은 가을이 제철이긴 하나 삶거나 생것 그대로저온 저장을 해두면 초겨울까지 먹을 수 있는 간식입니다.영양가가 높은 밤은 소화가 매우 잘되며위장기능을 좋게 해 속을 편하게 만들어줍니다.수족냉증에도 도움이 되는 밤은 칼륨 함량이 높아체내에 필요 없는 물질을 배출하는 역할도 합니다.

2025-12-22

39
인천사랑병원 소아청소년과 RSV예방접종 시행
인천사랑병원 소아청소년과 RSV예방접종 시행

인천사랑병원 소아청소년과가 RSV예방접종을 시행합니다.​RSV는 급성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영유아와 노인에게 특히 심각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출생 후 2년 이내에 대부분의 어린이가 첫 감염을경험할 수 있으며 20~30%는 세기관지염과 폐렴으로 진행하기도 합니다.재감염도 흔히 일어나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노출되면나이와 관계없이 다시 감염될 수 있고 현재는 특별한 치료법이없기때문에예방접종이 중요합니다.RSV는 국내에서 1세 미만 영아의 세기관지염과 폐렴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미숙아, 6개월 미만 영아, 만성폐질환이 있는2세 미만 소아 등이 고위험 대상입니다.RSV에 걸린 미숙아나 아주 어린 영아는전형적인 호흡기 증상 없이보챔, 쳐짐, 수유량 감소, 숨가쁨, 빠르고 쌕썍거리는 숨소리(천명음)무호흡 등과 같은 증상만 나타날 수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인천사랑병원 소아청소년과 RSV예방접종과관련된 자세한 사항은대표번호 032)457-2000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2025-12-16

305
뒤로 젖힐 경우 통증이 있는, 거북목 증후군
뒤로 젖힐 경우 통증이 있는, 거북목 증후군

■ 거북이가 목을 빼고 있는 모습처럼 보이는 거북목증후군거북목증후군은 곧게 뻗는 형태로 목뼈에 무리가 갑니다.거북목 증후군은 좋지 않은 자세를 장시간 동안유지하거나 작업 시에 부족한 휴식시간 등이경추나 어꺠 주위의 근육을 불편하게 만들어긴장시켜 통증을 주게 되고 이런 부분이 만성화가 되어경추의 곡선이 변화된 것을 말합니다.​■​거북목 증후군 대체 왜 나타날까?거북목증후군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바르지 못한 자세입니다.거북목 증후군은 컴퓨터나 TV앞에서 많은 시간을보내는현대인들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으로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긴 사람이 등은 뒤로 빼고엉덩이는 앞으로 빼며 등이 뒤로 빠지면서시야가 멀어진 부분을 보상하기 위해 앞으로목을 쭉 빼는 자세가 장기화되면서 점점 고착화되어거북목증후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거북목증후군 증상은 목디스크?거북목증후군 증상으로는 뒷목이 뻣뻣해지고딱딱하게 굳어지게 됩니다.목은 물론 어깨와 등까지 통증이 오게 되는데,원인 모를 두통과 안구통증까지 나타납니다.거북목증후군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손저림까지 올 수 있습니다.거북목증후군 증상을 알고 초기에 빠르게치료를 받아야 거북목 증후군 증상을 없앨 수 있습니다.​■​거북목증후군 자가진단- 목을 뒤로 젖힐 경우 통증이 있다- 목을 움직이면 각도에 따라 통증이 있다- 거울로 얼굴을 보면 귀 높이가 서로 다르다- 하루 반 이상을 컴퓨터로 작업한다- 가끔 눈이 침침하거나 어지러울 때가 있다- 자주 목과 어깨가 결리고 딱딱하게 굳는다​■​일자목, 거북목증후군 예방법은?1. 높은 베개 보다는 낮은 베개를 사용하고베개 높이는 6~8cm가 좋습니다.2. PC, 스마트폰 등을 사용할 때는자신의 눈높이 보다 아래로 놓고 사용합니다.3. 허리를 곧게 펴는 자세를 취하도록 해줍니다.4. 오랜 시간 앉아서 근무할 경우 한 시간에 한 번씩스트레칭을 해줍니다.

2025-12-15

13
열이 나도 괜찮은 아이, 해열제 꼭 먹여야할까?
열이 나도 괜찮은 아이, 해열제 꼭 먹여야할까?

아이들이 열이나면 부모님들은 걱정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하지만 열이 아이들에게 꼭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열은 몸에 들어온 바이러스와 같은 병균의힘을 약해지게 만들기 때문입니다.따라서 아이가 열이 나도 잘 먹고 잘 자고 잘 논다면해열제를 바로 먹이실 필요가 없습니다.그러나 아이가 열이나서 보채거나 호흡이 빨라지거나힘들어한다면 해열제를 먹여야 합니다.그래도 열이 안 떨어질 때는 좋아하는 음료수나우유, 물 등을 조금씩 자주 마시게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수분은 가장 좋은 해열제입니다.아이가 잘 먹고, 잘 자고, 잘 논다면 너무 걱정하지마시고조금 지켜보다가 해열제를 먹이면 되겠습니다.미추홀구 소아청소년과 인천사랑병원은소아청소년과 전문의 2인이 진료하고 있으며365일 24시간 응급 진료 및입원 진료(소아 중증도에 따라 진료)가가능합니다종합병원 소아청소년과로 소아와 관련된다양한 질환의 진료가 가능하며영유아검진부터 예방접종까지 시행하고 있습니다.또한, 미추홀구 인천사랑병원 소아청소년과는약제 적정성평가 1등급을 획득한 병원으로꼭 필요한 경우에만 항생제를 처방하여 항상 안전한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미추홀구 인천사랑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앞으로도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안전하고 정확한 치료를 수행하겠습니다.​

2025-12-08

59
기저 질환이 있을수록 치명적인 폐렴
기저 질환이 있을수록 치명적인 폐렴

■ 다양한 균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폐렴폐렴은 폐의 감염성 질환입니다. 전 연령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특히 어린 영유아 및 65세 이상의 노인 및심장질환, 당뇨, 만성 폐 질환과 같은 기저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치명적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하는 질환입니다.폐렴은 세균, 바이러스, 그리고 드물게는 진균(곰팡이균)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가장 흔한 세균은 폐렴구균이며 그 외 다양한 균에 의해감염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는 바이러스성 폐렴 중에서도일반적으로 나타나는 바이러스 원인입니다.감기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 중 일부도 폐렴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진균은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에게는거의 폐렴을 일으키지 않습니다.그러나 약화된 면역 체계를 가진 사람들(HIV 감염자, 장기 이식 또는 항암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은 진균 감염 위험이 더 큽니다.■ 감기와 다르게 나타나는 폐렴 증상폐렴의 일반적인 증상은 기침, 가래, 호흡곤란, 호흡 시의흉통 등의 호흡기계 증상이 가장 일반적이며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의 호흡기계 외 장기의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전신 증상으로 대부분의 사람은 열이 있으나(38도 이상) 고령자는발열을 일으키지 않기도 합니다.오한과 정신 상태의 변화(혼란, 의식 저하 등)가 발생하기도 합니다.흔히 감기라고 부르는 급성 바이러스성 기관지염은일반적으로 발열이 없고, 폐렴과 달리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며수분섭취, 휴식 등과 같은 보존적 치료로 호전됩니다.■ 경우에 따른 진단 및 치료폐렴은 대개 흉부 X선뿐만 아니라 병력 및 신체검사로 진단됩니다.CT, 혈액검사 등과 같은 추가 검사의 필요성은 병의 중증도와합병증의 위험성에 따라 다릅니다.항생제를 사용한 폐렴의 초기 치료는 폐렴을유발할 수 있는 생물체의 유형에 근거합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경험적 항생제 치료로 호전됩니다.폐렴을 앓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에서 경구 항생제로통원치료를 받습니다.중병이 있거나 합병증의 위험이 높은 사람들은입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입원 중에는 보통 심장 박동과 호흡수, 온도 및 산소 수준 등의생체징후를 측정합니다.입원한 사람들은 대개 처음 정맥 내 항생제를 복용합니다.증상 및 신체검사소견이 호전되면 보통의 경구 항생제 약으로변경할 수 있습니다.호흡곤란이 심한 경우에는 산소공급 및 기관삽관, 기계 호흡, 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환자의 입원일수는 환자의 치료반응 및 기저질환에 따라 달라집니다.이전의 폐 손상이나 질병, 면역 체계 약화, 폐에 하나 이상의 균에감염된 일부 환자들은 회복하는 데 더 오랜 기간이 걸리고입원 기간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폐렴 예방의 기초는 백신과 위생관리폐렴구균 백신은 폐렴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인플루엔자 백신은 인플루엔자 예방뿐만 아니라폐렴을 비롯한 잠재적인 합병증 예방에도 중요합니다.천식 울혈성 심부전, 당뇨병과 같은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기저질환의 상태를 조절하면 폐렴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폐렴은 감염된 사람의 기침이나 재채기로 인한호흡기 분비물을 흡입하는 경우와 같이 공기를 통해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폐렴환자는 가족이나 친구와직접 대면하는 것을 제한해야 합니다.감염이 확산하는 것을 방지하려면 기침이나 재채기를하는 동안 티슈로 입과 코를 가리고 사용한 즉시화장지를 버려야 합니다.막을 것이 없는 경우 안쪽 팔꿈치 소매에 재채기나기침을 하는 것이 타액과 분비물의 분무를예방하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비누와 물로 자주 손을 씻거나 알코올로손을 문지르는 것과 같은 기본적인 위생관리도폐렴 예방에 효과적입니다.글_인천사랑병원 호흡기내과​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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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 심한 추위 갑상선기능저하증 의심
만성피로, 심한 추위 갑상선기능저하증 의심

■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갑상선 호르몬외래에서 진료 시 환자들이 갑상선의 질병 이름을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갑상선은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나비 모양의 내분비기관으로성대 아래쪽 전면에 있습니다.갑상선의 역할은 갑상선 호르몬을 만드는 것이고만들어진 갑상선 호르몬은 몸 안의 여러 장기와 조직으로 이동하게 됩니다.갑상선 호르몬은 신체의 조직이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식을 조절하고신체의 장기와 조직이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하는데필수적인 호르몬입니다.예를 들면 갑상선 호르몬은 체온, 심박수, 혈압을 조절할 뿐 아니라음식물이 에너지로 전환되는 속도도 조절합니다.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다양한 증상을 보이고 피로와 무력감 등비특이적인 증상이 많아 다른 질환과 혼동이 될 수 있습니다.체내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보다 낮아지면 신체의 세포들은충분한 갑상선 호르몬을 얻을 수 없게 됩니다.이로 인해 신체의 대사가 느려지고 열과 에너지를 적게 발생시켜뇌, 심장, 위장관이 천천히 움직이게 됩니다.신체의 대사가 느려지면 추위를 더 느끼게 되고 쉽게 피곤해지며피부도 건조해집니다. 또한 건망증과 우울감이 생기고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가벼운 갑상선 긴으 저하증은 증상이 경미하거나 전혀 없을 수 있지만심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큰 증상을 유발합니다.증상이 다양하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정확히 진단하는 방법은혈액 검사로 호르몬 저하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원인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원인은 다양합니다.흔한 원인으로는 하시모토병과 같은 자가 면역 질환, 갑상선의 수술적 제거,그리고 방사선 치료 등이 있습니다.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원인은 아래와 같습니다.1.자가 면역 질환 : 외부로부터 감염을 막아주는 면역 체계가갑상선과 갑상선 호르몬을 만드는 효소를 침입자로 오인해공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그렇게 되면 갑상선 호르몬을 만드는 세포들과 효소가 부족해집니다.이 경우는 남성보다 여성에 흔하며 자가면역 갑상선 염은갑자기 시작되기도 하고 수년에 걸쳐 서서히 발생하기도 합니다.2. 갑상선의 일부 혹은 모든 부위의 수술적 제거 :갑상선 결절, 갑상선 암 또는 그레이브스병의 치료로갑상선의 일부 혹은 전부를 제거하기도 합니다.전부 제거된 겨우 환자들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부분 절제의 경우 혈액 내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정상으로 유지되어호르몬 보충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3. 갑상선 염 : 자가 면역이나 바이러스 감염 때문에발생하는 갑상선의 염증입니다.4. 과다 또는 과소 요오드, 갑상선 호르몬을 만드는데요오드는 필수적입니다.주로 해산물 안에 들어 있는 요오드는 음식물 섭취로 혈액을 통해갑상선에서 흡수됩니다. 적당량의 요오드 섭취는정상적인 갑상선 호르몬 생성을 위해 필요합니다.과도한 요오드 섭취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유발하거나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흔한 증상갑상선 기능 저하증 환자분들은 아래와 같은 증상을 보입니다.아래와 같은 증상이 지속된다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1.기력 저하,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2.피곤감,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낮 동안에는 조는 경향이 있다.3.다른 사람들이 따뜻함을 느끼는 데도 추위를 느낀다.4.경미하게 체중이 증가하며(2~9kg), 체중 감량이 어렵다5.기억력 저하, 사고력 둔화, 신경 예민, 근육 경련, 관절통6.손과 발을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감각 이상)7.새로 발생하거나 악화하는 변비, 청력 소실, 우울증, 코골이8.체액 저류로 인한 얼굴 주위(특히 눈), 손, 발목, 발의 부종9.생리 불순, 생리통, 월경 전 증상 악화, 유즙 분비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의 대부분은 비특이적입니다.정상 갑상선 기능을 가진 사람에게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증상만으로 진단은 어렵고 의학적 검사와 더불어혈액 검사를 통해 갑상선 호르몬의 저하를 확인, 진단이 가능합니다.진단의 가장 민감한 검사는 갑상선 자극 호르몬입니다.이 검사의 원리는 갑상선에서 충분한 갑상선 호르몬을만들어 내지 못하는 경우 이차적으로 뇌하수체에서분비되는 갑상선 자극 호르몬이 올라가는데이를 검사하는 것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제 복용이 유일한 치료 방법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근본적으로 치료되지 않기 때문에부족한 호르몬을 매일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해서정상 갑상선 호르몬 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환자의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정상이 되도록적정량의 호름농르 복용해야 하며 처음 복용 후 약 2달 뒤갑상선 호르몬 검사를 시행하여 호르몬이 정상이 되도록호르몬제 용량을 조절합니다.합성 티록신은 갑상선에서 만드는 호르몬인 T4와 같은 호르몬으로심한 점액 수종이 동반된 경우가 아니라면모든 환자들은 외래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갑상선 호르몬제는 통상 공복 상태에서 음식 섭취 1시간 전에복용해야 흡수가 잘되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물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칼슘제와 철분제, 제산제와 같이 갑상선 호르몬의 흡수를 방해하는약을 동시에 투여하면 안되며 다른 시간대에 복용해야 합니다.충분한 요오드를 식사를 통해 섭취할 수 없는 나라에서는요오드 보충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서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신생아나 임산부, 그리고 위험인자를 가진 사람들은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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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인줄 알았는데, RSV바이러스?
감기인줄 알았는데, RSV바이러스?

RSV바이러스는 급성 호흡기 감염바이러스로영유아에게는 심한 호흡기 증상을 유발하여기관지염이나 폐렴, 모세기관지염으로악화될 수 있는 위험한 질환입니다.가을 · 겨울철 영유아에게코막힘, 콧물, 기침, 열 등 호흡기 증상이 심하다면RSV바이러스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RSV바이러스는 기침, 콧물, 미열로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지만쌕쌕거리는 숨소리(천명음)가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또한, 합병증 위험이 높아 입원 치료가필요한 겨우가 많고2세 미만 영유아에게는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주의 깊은 관리가 필수입니다.현재 치료제는 없고, 증상 완화 치료만 가능하므로증상이 심해지거나 2~3일 내 호전이 없다면바로 진료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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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공급, 영양섭취가 중요한 소아 장염
수분 공급, 영양섭취가 중요한 소아 장염

■ 아이가 며칠 동안 먹지도 못하고 구토만해서병원에 갔더니 장염, 가정간호 방법이 따로 있나요?수분 공급이 가장 중요하며, 그 다음이 영양섭취입니다.어린이 장염의 주된 목표는 탈수 예방 및 증상을 호전시키면서적절한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입니다.탈수가 심한 정도에 따라 정맥 내 수액 주사를 통해탈수를 개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구토를 하는 초기에는 몇 시간 정도 금식을 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하지만 다급한 마음에 설사의 양을 줄이기 위해어린이를 오래 굶기는 경우오히려 탈수를 더 부추겨서심해질 수 있습니다.굶겨서 장을 약화시키고 체력조차 고갈시키는 것보다차라리 먹으면서설사를 하는 편이 낫습니다.엉덩이 짓무르는 것이 안타깝다고 탈수가 되도록 해서는 안됩니다.장염으로 망가진 장 점막을 빨리 회복시키기 위하여토하지만 않는다면 급성 설사 시에도 가능한적극적으로 먹이는 것이 중요합니다.장염 때는 미음(쌀, 야채), 기름기 적은 수프, 무가당 과일주스,꺠끗한 물(끓인 물) 등을 먹이는 것이 유용합니다.반면, 과일, 주스, 탄산음료, 찬 음료수, 기름기 많은 음식,유당이 많은 유제품은 설사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가 오래가면 장염이 올 수 있나요?감기가 만병의 근원이라고는 하지만, 엄밀하게 감기와 장염은 다릅니다.그렇지만 작은 아이일수록 감기를 앓으면서구토나 설사를 할 수도 있으므로 부모가 항상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또한, 어린이는 바이러스 장염에 걸리는 경우가 많으므로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소아에게 많이 발생하는 장염 중에 로타바이러스는 무엇인가요?5세 이하의 아이들이 잘 걸리는 장염입니다.과거에는 '가성콜레라'라고 불렀을 정도로심한 구토, 고열, 심한 설사 증상 등을 보입니다.또한 뜬 물같은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잠복기는 2일 정도이며 3~8일 정도 지속되는 구토와 묽은 설사가특징이고 열과 복통이 잘 발생합니다.■ 장염을 예방하는 방법이 있나요?보통의 장염은 주변의 위생 상태와 청결을 유지하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로타바이러스 장염은 청결만으로 예방할 순 없지만손과 입을 통해서 감염되는 경우가 많으므로손과 손톱 밑을 깨끗이 닦으면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전염력이 강하므로 아픈 시기에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으며영아 초기에 로타바이러스에 대한 예방접종을 하기도 합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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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저림, 근육 통증의 증상 허리디스크
다리 저림, 근육 통증의 증상 허리디스크

■ 허리디스크의 원인외래에서 만나는 많은 환자분이 디스크 질환은어느 한 가지 외상으로 발생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꼭 그렇지 않습니다.대부분의 원인은 오랜 사용에 따른 노화 및 손상,즉 퇴행성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허리디스크는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서 디스크가 노화되는데이때 탄력성이 떨어지고 작은 손상들이 겹치면서퇴행성 과정을 밟아 생깁니다.물론 어떤 큰 외상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일정 부분 나빠진 디스크에서 작은 외상으로 악화되어내원하고 검사 후 디스크로 진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리 저림, 근육 통증이 주된 증상인 허리디스크사람의 허리로 가는 모든 신경은척추 쪽 요추관을 통해서 갑니다.따라서, 척추의 압박을 견디는 디스크가 탈출해 튀어나오면서다리로 가는 신경을 압박하고 자극하면서하지 동통 및 저림, 감각저하 심한 경우 근력저하 등의신경 증상을 유발하게 됩니다.신경을 압박하지 않는 초기 디스크의 경우 다리 저림,허리 주위의 근육 통증, 엉덩이 통증이 주된 증상이며디스크가 진행되어 신경을 압박할 경우 오히려 요통은 줄고 다리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 신경 압박 증상이 계속된다면 정밀검사 필요척추 디스크의 상태로 정확히 알 수 있는 자가진단법은사실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증상들이 있는데디스크가 진행되어 신경을 압박할 때 나타나는하지 신경 압박 증상들입니다.증상으로는 다리 저림 및 감각저하, 통증 또는심각한 발목 근력저하 등이 있습니다.이런 신경학적 증상이 수일 이상 지속된다면반드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치료 방법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정해져야치료방법은 크게 수술과 시술, 비수술 주사 방법으로 나눌 수 있으며디스크의 상태 및 환자 개인 증상에 따라 달라집니다.첫째, 일단 비수술 주사는 심하지 않은 초기 디스크의 경우주로 시행하며 증상이 심한 급성기에는 약물 복용 및 주사,물리치료 등을 시행합니다.진행 중인 만성기에는 예방적 목적 및 재활치료를 위해운동치료 및 도수치료 등의 치료를 시행합니다.두 번째로 좀 더 진행된 디스크 및 수술이 필요하지만원하지 않는 환자나 고령이나 지병 등으로수술적 치료를 하지 못하는 경우 시술적인 치료를 시행합니다.최근엔 다양한 시술적 치료들이 개발,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으며침습적 수술보다 위험도가 낮고 입원 기간도 짧아 장점이 많습니다.마지막으로 많이 진행되고 신경마비 등을동반한 심한 디스크 경우 수술적 치료가 꼭 필요한데,이때는 내시경 수술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적절한 운동과 관리가 허리디스크를 지키는 길현대 사회에서는 적절한 운동과 관리가 없는 경우디스크 질환을 피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원인이 되는나쁜 습관과 자세들을 피하고 평소 간단한 요추운동 등으로허리 근육을 강화해 주시면 질환 발생을 낮출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쉽지는 않겠지만 작은 변화가 나중에 큰 결과가 될 수 있음에적절한 운동과 관리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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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바이러스 감염증
니파바이러스 감염증

■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이란?니파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사람과 동물 모두 감염될 수 있는인수공통감염병으로, 인체 감염 시 40~75%의높은 치명률을 보입니다. 하지만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감염증입니다.■ 니파바이러스는 어떻게 감염되나요?자연숙주인 과일박쥐 서식지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발생하며,니파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과 접촉한 사람이나오염된 식품을 먹은 가축, 환자의 체액에 직접 노출된 사람에게전파될 수 있습니다.니파바이러스는 최근 인도, 방글라데시에서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해당 국가 여행 시감염 예방수칙을 준수해야합니다.■ 니파바이러스 주요 증상초기에 발열, 두통, 인후통, 근육통 등 가벼운 증상부터현기증, 졸음, 의식저하 등 신경계 증상까지 다양하며중증으로 악화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니파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될 경우 치료제나 백신이 없기때문에증상 완화를 위한 대증치료를 받게됩니다.■ 니파바이러스 예방 수칙1. 과일박쥐나 아픈 돼지 등 동물과의 접촉 피하기2. 생 대추야자수액 등 음료나 바닥에 떨어진 과일 섭취 삼가기3. 아픈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 등 직접 접촉 피하기4. 비누와 물로 30초 이상 손씻기 생활화하기5.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글 출처_질병관리청​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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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불청객 독감, 독감 예방접종으로 미리 준비하세요
겨울 불청객 독감, 독감 예방접종으로 미리 준비하세요

독감 예방접종의 시기가 돌아왔습니다.독감은 단순 호흡기 질환이 아니라 감염 시만성 기저질환의 악화, 폐렴 등 각종 합병증까지유발하기때문에 예방접종 받는 것이 좋습니다.특히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린이와 어르신,임산부의 예방접종이 가장 중요합니다.독감 예방접종은 접종 후 약 2주 후부터 항체가 생기므로,독감 유행시기 이전에 미리 접종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매년 나라에서 시행하는 무료 독감 예방접종은추후 일정이 확정되는대로 재공지 드리겠습니다.독감 예방접종은 호흡기내과 및 감염내과 외래에문의하시면 접종이 가능합니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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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되는 식재료
가을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되는 식재료

무더웠던 폭염이 지나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가을은 무더위에 지쳐있던 심신이 회복되고,소화액 분비가 촉진되어 장기의 기능이 향상되면서식욕이 왕성해집니다.단,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고 습도가 급격히 낮아지면서면역력 저하와 피부질환, 호흡기질환 등 각종 질병 발생이 증가합니다.이를 흔히 환절기 질병이라고 합니다.이럴 때일수록 영양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수분 섭취 및 육류, 계란,두부, 콩, 제철 해산물과 같은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중요합니다.또한 면역력 강화를 위해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채소류, 과일류 등을 섭취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오늘은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가을철 식재료에 대해 공유드리겠습니다.■ 3대 채소 '무'컬러푸드 중 흰색에 속하는 무는 배추 고추와 함께3대 채소에 속합니다.뿌리에는 소화흡수를 촉진하는 성분이 풍부하고,위의 통증과 위궤양을 예방합니다.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 가스를 발생시키지만무청에는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하여 변비를 예방해 줍니다.가을부터 시작해서 겨울까지가장 맛있는 무를 먹을 수 있습니다.​■​당지수가 낮은 '수수'잡곡밥을 지을 때 많이 사용하는 수수는 백미나 현미보다당지수가 낮아 많이 사용됩니다.수수는 수용성 섬유소를 함유하고 있고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당뇨병이 있거나 만성질환 환자에게좋은 식품이며프로안토시아니딘 성분으로 방광의 면역 기능을 강화해 줍니다.​■​풍부한 식이섬유 '고구마'8월부터 10월이 제철인 고구마는많은 효능이 있는채소류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풍부한 식이섬유로변비를 예방 및 해소해 주며 칼륨성분이 혈압을 내리고피로를 예방해 주기도 합니다.수용성 비타민(B1, C)과 지용성 비타민(E)을 함께 함유하고 있어노화 현상을 억제하고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또한, 당지수가 높지 않은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품입니다.​■​감기 예방 등에 효과적인 '호박'비타민A의 활성을 갖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항암작용이나 감기 예방 등에 효과적인 '호박'호박에 함유된 풍부한 칼륨성분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고,고혈압을 예방해주기도 합니다.당질이 많은 채소 중 하나로 소화흡수가 매우 잘 되고꾸준하게 섭취할 경우 평소에 몸이 잘 붓는 분들에게많은 도움이 됩니다.​■​피로 회복, 변비 예방에 효과적인 '배' '사과'피로 회복과 면역기능 강화, 변비 예방에 매우 효과적인 배는칼륨흡수를 촉진하기 때문에 고혈압 예방이나 이뇨작용에 도움을 줍니다.과일 중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여배변활동을 도와주는 '사과' 유기산이 풍부하여피로 회복에 좋은 사과는 식후보다아침 식전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이는 식전에 포만감을 주어 밥을 덜 먹게 되는 효과로다이어트 방법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고등어' '갈치'등푸른생선의 대표격인 고등어는 불포화지방산인EPA, DHA가 풍부해 성인병 예방과 뇌 활동 촉진 등에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갈치는 소화기능이 약한어린이와 노인의 영양식으로 좋고,각종 무기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합니다.이 밖에도 고단백, 저지방, 고칼슘 식품으로어린이 성장발육에 좋으며 타우린 성분이 있어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대하도가을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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