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인천사랑병원이 캐릭터 개발을 완료해
공모전을 진행했습니다.
많은 환자 및 직원분들이 공모전에 참여해주셨고,
이를 바탕으로 캐릭터 이름을 선정했습니다.
다시 한번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직원 및 환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인천사랑병원 캐릭터는 '부엉이'를 모티브로 제작하였으며
부엉이는 지혜&통찰력 / 수호 / 건강&장수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엉이의 특징처럼, 인천사랑병원은 병원을 찾는 내원객분들이
항상 건강하고 장수하기를 기원하고 환자분들의 작은 질환도 사소하게
생각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지혜롭게 진료, 밤 · 낮 가리지 않고
촌각을 다투는 환자들을 지켜내겠다는 포부를 담아 제작했습니다.
남자 부엉이의 이름은 '루노'입니다.
루노는 "어둠 속에서도 밝게 빛나는 달처럼 길을 알려준다"라는
의미로 라틴어 '달'을 뜻하는 'Luna'를 어원으로 하며
'루노'는 밤하늘을 비추는 사랑의 빛을 상징합니다.
여자 부엉이의 이름은 '루시'입니다.
루시는 "환자들에게 희망의 빛을 제공한다"라는 의미로
라틴어 '빛'을 뜻하는 'Lux'를 어원으로 하며
'루시'는 희망의 빛을 상징합니다.
'루노'와 '루시'처럼 인천사랑병원의 의료진들은 환자분들의
어두운 밤길에 함께하며, 어려움과 고통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세심하고 따뜻한 사랑의 빛을 고르게 널리 비추어
회복의 길로 안내하겠습니다.
앞으로 인천사랑병원은 '루노', '루시'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이미지들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내원객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