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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김종관 과장

[전문진료분야] 위암, 대장암, 유방암, 유방 종양, 갑상선 종양, 담석증, 충수염 복강경 수술, 말기 암환자 진료(Hospice)
진료예약
구분
오전 진료 수술 진료 수술 진료 1/3주 진료
오후 수술 휴진 수술 진료 수술 휴진

학력 및 경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인턴·레지던트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임상강사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외래교수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외과 지도 전문의

대한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위암학회 정회원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정회원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정회원

전문진료분야

위암, 대장암, 유방암, 유방 종양, 갑상선 종양, 담석증, 충수염 복강경 수술, 말기 암환자 진료(Hospice)
그림
일반외과 팀 (최은혜 과장님)
일반외과 팀 (최은혜 과장님)

저는 연평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어느날 갑자기 왼쪽 목에 멍울이 생겨서 배를 타고 나가 시내의 작은 병원에 갔더니, 인천사랑병원의 어떤 외과 의사선생님을 추천해주셨습니다.바로 인천사랑병원에 접수를 했는데,소개받은 그 의사 선생님은 당일 진료가 없으셔 계획과는 다르게 최은혜 과장님께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이럴 거면 굳이 인천사랑병원으로 찾아와야할 이유는 없었던 것인데,병원을 다른 날 다시 찾아 오는 것이 번거로운 상황이라 최은혜 과장님께 진료를 받기로 그냥 결정했습니다.잠깐의 걱정은 단지 기우일 뿐이었습니다.저의 섬 생활로의 복귀에 맞춰주시느라본인의 진료 담당 시간대가 아니심에도 불구하고 주말에도 수술부위 소독과예후 확인 등을 위해 찾아와주셨고상태 진단이며, 처방이며, 수술일정 등 모든 과정을 세심하게 맞춰주시려 함께 고민해주셨습니다.그리고, 수술을 무서워하는 저의 마음까지 편안해질 수 있도록 미소로, 시원 털털하게 진행해주셨습니다.최은혜 과장님 진료실 앞의 간호사님도많은 환자분들을 상대하시느라 체력적으로나 감정적으로 많이 지치고 예민해져있으실 텐데짜증내지 않으시고 정확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수술할 때 너무 무서웠는데,지금도 수술부위의 흉터를 보면 섬찟한데수련을 많이 하셨겠지만, 매일 질병과, 환자들을 대하시는 의료인들을 보며(평소에는 볼 일이 거의 없어서 잘 몰랐습니다만)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존경하고, 감사합니다.p.s.이 글이 사람들을 치료하시는 모든 분들께 힘이 되면 좋겠습니다.오늘도, 의무감으로만 일하시는 것이 아니라생명을 살리는 과정의 기쁨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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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병원 응급실 의료진분들과 6층병동 간호사님들 끝도없이 칭찬합니다!!
사랑병원 응급실 의료진분들과 6층병동 간호사님들 끝도없이 칭찬합니다!!

지난주 일요일 맹장파열로 응급실방문. 수술후 입원했습니다.사랑병원 방문전,다른병원에선 단순장염으로 진단받고 약만 처방받았습니다.아픈곳은 맹장인데 장염약을 먹고있으니.. 당연히 제상태는초죽음였죠. 제가 계속 복통을 호소하자 다니던 병원에서는 위내시경과대장내시경을 권했고 혹여나 통증이 덜할까싶어 배가 아픈데도그걸 다했습니다ㅠ그러니 사랑병원 응급실에 왔을때 제 뱃속이 어땠을지는...휴..우선 사랑병원 응급실 도착후, 신속하게 촉진하신후 맹장같다 하셨고CT,혈검,입원수속 그리고 수술실까지 가는시간이 채 1시간이 걸리지않은것같았습니다. 제 상태는 맹장이터져 국소적인 복막염이 진행된 상태.폭풍검색해보니.. 맹장이 터지기전과 후는 그야말로 하늘과 땅차이,패혈증으로 목숨을 잃는경우도 있더군요.(착하게 살껄하고 마취되는 순간 후회가 됐습니다ㅜ)피주머니를 차고 포도당에 항생제 진통제를 맞아가며 오늘까지제가 얼마나 예민해있었겠습니까. 맹장인걸 모르고 주구장창 딴병원가서엄한짓이나 한 스스로에게도 화가나고 통증은 통증대로 있고..그 모든걸 이곳 6층병동 간호사님들께 은연중에 쏟아내고 있었습니다.그런데..참 대단들 하시더군요. 밤이고 낮이고 또 어느순간 갑자기 마주쳐도어쩌면 그렇게 항상 웃는얼굴로 대해주시는거죠?한두분이 아니라 모든 간호사님들이요.또, 수액줄을 꼽고 사방팔방 돌아다녀도 어떻게 그렇게 찾아내서 혈압체크하고열재고..다맞았다 싶으면 번개같이 나타나서 항생제병 교체해주시고ㅡ이부분이 우스웠던게 주사놔주신 분과빼주시는 분이 다르다는거죠ㅎㅎ결론은 어느 간호사분이나 눈에 불을켜고 환자들 상태를 일일히 체크한다는얘기.오죽하면 제가 물어봤습니다. 1환자 1간호사 미행하세요? 하고.감탄사가 나오더군요..어느병원에서도 받지못했던 질높은 서비스라면 제맘이 표현되려나요어머님을 떠나보내며 사랑병원 의료진의 진심어린 태도에 감동받았다..는지인의 추천이 하필이면 맹장이터졌을때 떠올라큰기대없이 방문했던게 솔직한 맘였는데, 기대이상 아니가슴이 벅차오를만큼 감동을받아내일 퇴원전 꼭 칭찬글을 남기고싶었습니다.주사바늘을 꼽았는지조차 못느낄 정도로 제 왼팔에 기가막히게바늘을 쏙 넣어주신(갑자기 성함이..;;) 예쁜 간호사님.감사합니다.잠이깰까 나즈막한 소리로 말하며 조심스럽게혈압체크 열체크 해주시던 간호사님들.감사합니다.매일 회진때마다 유쾌하고 쉽게 제 질문에 답해주시고 기운주신김종관 외과과장님.감사합니다. 과장님이 절 살리셨어요ㅠ 실력도 최고이신듯!그리고...병원밥 맛없다더니 사랑병원은 밥도 맛있었습니다^^저를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겠습니다.<당신과 당신가족이 믿고 갈수있는 병원이 있다.그곳은 바로 인천사랑병원이다> 라고.사랑병원 응급실 의료진분들. 6층병동 간호사님들다시한번 고개숙여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님들의 아름답고 진심어린 미소에몸과마음 건강히 회복하고 잘있다 퇴원합니다!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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