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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내과

김우열 과장

[전문진료분야] 폐암, 폐렴, 폐결핵, 기도질환(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천식)
진료예약
구분
오전 진료 진료 휴진 진료 진료 격주진료
오후 휴진 진료 진료 휴진 휴진

학력 및 경력

경상대학교 의학석사
삼성창원병원 인턴·레지던트 
삼성서울병원 임상강사

호흡기내과 분과 전문의
내과 지도 전문의
인천사랑병원 적정진료관리실장
인천사랑병원 교육수련부장

대한내과학회 정회원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정회원

전문진료분야

폐암, 폐렴, 폐결핵, 기도질환(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천식)
그림
김우열 선생님의 선한 영향력
김우열 선생님의 선한 영향력

저는 불법체류외국인입니다.기침이 심하고 몸이 심하게 아파 병원을 가야겠다는 생각에 인천 사랑병원에 내원했습니다.폐 엑스레이를 찍고 괴사성 폐렴 또는 결핵일 가능성이 있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건강보험이 되지 않기에 무직정 겁부터 났습니다. 타국에서 치료를 하게 되면 최소 수백만원의 비용이 들기 때문이었습니다.경제적 여유가 없고 낯설고 가족없는 타국에서의 저는 무섭고 눈앞이 캄캄했습니다.김우열 선생님께서는 그런 저를 인간적으로 먼저 걱정해 주셨습니다. 저의 몸상태를 면밀히 신경써주시고 개인적인 상황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치료를 위해 사회지원팀에 연락을 취해 적절한 도움을 받게 도와주셨습니다.또, 김우열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작은 배려들은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사회지원팀에 연락을 취하고 선생님과 상의해 최종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을 해야 했습니다.오전에만 진료가 있어 점심을 드시고 다른 곳에 가셔야 했지만 저에게 도움을 주시기 위해 기꺼이 남아서 끝까지 저의 치료결정과 처방을 도와주셨습니다. 이렇게 마지막 환자까지 끝까지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감사하여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김우열 선생님께서는 의사로서 환자를 케어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니 감사인사는 할 필요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선생님의 세심함과 환자를 위한 이타심에 정말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처방을 마치고 의사선생님께서 나오시면서 건네주시는 음료와 괜찮아질 것이라는 위로의 말씀에 저는 눈물이 났습니다. 낯선 타국에서 외국인인데도 불구하고 차별없이 대해주시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그 후로도 본국에 가서 추가적인 치료를 받기 위해 많은 의학적인 서류들이 필요했습니다.이부분들에 대해서도 저의 상황, 날짜, 시간, 형식에 맞춰 문제없이 출국하기 위해 모든 부분들을 신경써주어 꼼꼼히 준비해 주셨습니다.김우열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이 따뜻한 배려들은 나중에 제가 다른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면 김우열 선생님께서 저를 도와주신 것처럼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줘야 겠다는 마음을 갖게 했습니다.이런 김우열 선생님의 선한 영향력을 칭찬합니다!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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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내과 김우열과장님 찐의사분 이세요!!
호흡기내과 김우열과장님 찐의사분 이세요!!

​작년5월 급성충수염 수술받고 사랑병원에 많이 감사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이번에 백신맞은후 두통을 비롯해서 손발저림, 오심, 혈압상승까지 이러다죽는거 아닐까싶어서 집근처 병원 갔다가 마음의상처만 입었죠.저같은 사람이 많아서인지 그 의사분은 너무 무성의하고 귀찮다는듯이 진료를 봐주셨거든요.그래 의사들이 다 그렇치뭐. 하고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오늘 사랑병원을 갔습니다.신경과 진료를 마치고 호흡기내과 진료를 보는데..김우열 과장님이 어찌나 상세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을 잘해주시던지ㅠ검사결과가 이상없음으로 나온걸보고 저만큼, 아니 저보다 더 많이 기뻐해주셨습니다.이런분이 바로 찐의사죠.알아듣지 못하는 전문용어 써가며 얼빠져있는 환자들빨리빨리 보내고 다음환자 받자는 의사분들에 익숙해져 있던 저로서는세상에 이런 의사분도 있구나..하고 감탄했습니다.집근처에 큰 병원이 있어서 가족들 항상 그쪽으로 진료받으러 다녔는데앞으로 무조건 사랑병원행입니다ㅎㅎ오늘 사실 아침부터 몸도 안좋고 본관에서 이런저런일로 맘도 조금 상해있었는데김우열과장님 덕분에 다 떨쳐버리고 기분좋게 집에올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김우열 과장님! 다음번에 제가 맛있는 간식 준비해서 가겠습니다!!사랑병원은 김우열과장님을 소중히 대해주세요^^흔치않은 찐의사이십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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