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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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보다 낮은 혈압의 증세 

     

    혈압이 정상보다 낮은 경우를 말하며, 연령과 성에 따라 다르지만 수축기 혈압이 100, 확장기 혈압이 60 이하이면 저혈압이라고 합니다. 

    고혈압과 마찬가지로 병이라기보다는 증세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혈압의 종류 

     

    본태성 저혈압

     

    혈압을 저하시키는 다른 질병이 없으면서 수축기 혈압이 낮은 경우입니다.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보통 체질적으로 야윈 사람, 근육과 골격의 발육이 나쁜 무력성 체질의 여성, 소식을 하는 사람, 기온이 높은 경우에 발생합니다.

     

    증후성(속발성) 저혈압

     

    여러 질환으로 인해 2차적으로 발생하는 저혈압으로, 내분비계통의 이상이나 만성 소모성 질환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 질환에 따라 다릅니다.

     

    기립성 저혈압

     

    선 자세의 혈압이 누운 자세의 혈압보다 정상범위 이하로 급격히 하강하는 경우입니다. 

    자율신경계통 특히 교감신경반사의 이상으로 갑자기 체위를 변환시키면 상반신의 혈액이 하반신으로 이동하는데 

    이때 압수용체반사가 부실하여 카데콜아민에 의한 말초저항 증가가 일어나지 않으면 정맥환류의 감소, 심박출량의 감소에 의해 저혈압증이 발생하며 

    자율신경차단제의 복용이 원인이 되는 수도 있습니다. 

     

    경동맥동의 병으로 인한 저혈압

     

    경동맥동은 혈압조절이 관계가 있는데, 이곳에 압력을 가하게 되면 혈관운동 신경의 반사 작용으로 혈관이 확장되어 혈압이 강하하게 됩니다.​ 

     


     

    저혈압의 발생원인 

     

    혈액량의 감소로 발생하는 쇼크, 심한 출혈, 구토, 설사로 인한 탈수, 화상으로 인한 체액의 감소가 있을 때

    심장에서 내보내는 혈액량이 부족하거나 심근경색, 발작성 빈맥, 심부전이 심할 때, 체내 혈액분포의 일차적 이상이나 심한 염증

    마취 도중의 약물중독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장질환으로 인한 저혈압

     

    심근수축력의 약화, 판막협착에 의해 심박출량이 감소하여 저혈압이 유발됩니다. 

     

    폐질환으로 인한 저혈압

     

    천식, 폐기종, 폐결핵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런 병이 있으면 우측 심장에서 폐순환을 거쳐 좌측 심장으로 가는 혈액량이 줄어들고 

    그에 따라 심박출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혈압이 내려갑니다. 

     

    빈혈에 의한 저혈압

     

    흔히 어지러우면 빈혈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혈구나 혈색소가 모자란 빈혈보다는 

    저혈압이나 기타 원인에 의한 뇌 순환장애(속칭 뇌빈혈)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빈혈과 저혈압은 전혀 다른 개념이지만,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 위장장애가 많고 그에 따라 영양장애가 오면 저혈압이 되는 수가 있습니다. 

    반대로 저혈압이 있고 위하수 등 위장장애가 있으면 철 결핍성 빈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저혈압의 증상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피로, 현기증, 손발 냉증, 집중력·지구력 감소 등 전신증상과 두통, 어지러움, 이명증, 불면증 등의 

    정신신경 증상, 호흡곤란, 식욕감퇴, 변비, 설사, 복통 등이 올 수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평소에는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일어나는 경우 실신하게 되는데, 옆으로 뉘어 놓으면 회복됩니다. 

    그런데 저혈압은 자체만의 증상보다는 빈혈, 심장병, 동맥경화증, 폐질환, 위장병, 내분비질환 등의 

    원인 질환에 의한 증상이 대부분이므로 원인 질환에 대한 검사와 치료가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생활로 건강상태 유지하는 것이 중요

     

    합병증에 의한 저혈압을 치료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는 규칙적인 생활로 심신의 균형 및 안정을 유지해야 하며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휴식으로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소화 흡수력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저혈압에는 고칼로리, 고단백의 영양 섭취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에페드린, 아드레날린, 부신피질 호르몬제 등의 약물을 사용할 수도 있으나 부작용이 더 큰 문제가 되므로 

    과·오용은 금물이며 반드시 의사와 상의한 후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약물요법은 식사·생활 요법의 보조수단에 불과하므로 지나친 기대를 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속발성 저혈압은 그 원인이 되는 병의 제거가 선결 문제인데 원인에 따른 치료법이 다르므로 원인을 진단한 후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를 해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저혈압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  

     

    운동

     

    운동은 혈압상승, 혈액순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저혈압 증상들을 소멸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초기부터 심한 운동을 하게 되면 탈진 혹은 졸도를 하게 되므로 맨손 체조 등의 가벼운 운동으로부터 점차적으로 증가시켜 나가야 하며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단, 심장병과 합병인 경우는 운동을 삼가야 합니다.

     

    정신적 안정

     

    저혈압은 심리상태와 관련이 많으므로 의사, 환자, 보호자의 상호이해를 기초로 

    취미에 몰두하거나 기분전환의 기회를 많이 갖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

     

    목욕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혈압상승에 도움을 주며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의 좋은 계기가 됩니다. 

    그러나 심장병과 합병인 경우는 유의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식사시간을 갖고 식욕증진을 위해 노력해야

     

    고혈압과는 달리 저혈압은 고칼로리, 고단백 식품을 많이 먹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식사제한은 필요치 않습니다. 

    보통 저혈압은 식욕이 문제가 되므로 식욕부진을 극복하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단백질은 신체조직 구성의 원자재이며 건강유지의 기본요소이므로 필수 아미노산을 동물성 단백질로 통해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칼로리는 에너지의 원천이므로 당질과 지방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여기에는 적당한 균형이 필요합니다.

    부신피질호르몬 작용에 관계하는 비타민 A와 B를 섭취하고, 미네랄 특히 나트륨은 혈압상승에 도움을 줍니다. 

     

    조미료, 향신료 등은 식욕증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합병증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제한이 없습니다.

    술은 혈액순환을 촉진하므로 저혈압인에게 소량정도는 권장하고 있고

    커피 등은 식욕을 감퇴시키지만 정신 긴장을 해소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기호품들은 선용의 경우는 도움이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해로우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그러나 위장병과 합병한 경우는 지방, 섬유질 식품은 피하고, 영양과 높은 음식을 조금씩 여러 차례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자극성 음식, 향신료, 기호품 등은 좋지 않습니다.

    식사방법은 규칙적인 식사시간을 결정해 소화불량, 식욕부진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수분이 많은 음식은 배가 금방 부르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등 록 일 :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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