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센터
  • 기관지 내시경

    기관지내시경은 기관지내시경을 이용하여 기관지 내부를 직접 관찰하고 필요시에 질병의 조직을 얻음으로써 각종 호흡기 질환을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기관지내시경 검사는 피섞인 가래, 약물치료로 잘 낫지 않는 기침, 흉부 X-선 사진상의 이상등이 있을때 시행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상태에 유용합니다.

    기관지 내시경

    기침부터 각종 호흡기 질환과 폐질환을 조기에 진단, 집중적이고 전문적인 치료 시행

    • 기관지 내부의 결핵
    • 기관지 내부로 침범한 폐암
    • 기관지 주변의 폐렴 및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
    • 기관의 이물질 제거
    호흡기의 구조

    <호흡기의 구조>

    호흡기의 구조

    허파(폐)는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시키는 역할을 담당하며 오른쪽 허파(우폐)는 위엽(상엽)과 중간엽(중엽), 아래엽(하엽)의 세부분으로 왼쪽 허파(좌폐)는 위엽(상엽)과 아래엽(하엽)의 두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사람의 호흡기는 코와 입을 통해 후두와 기관으로 연결되고 기관은 왼기관지와 오른기관지로 나누어집니다. 기관지는 계속해서 가지치기하며 가늘어져서 세기관지를 형성하고 세기관지 끝부분에는 가스교환이 일어나는 허파꽈리(폐포)가 위치합니다.

    허파(폐)는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시키는 역할을 담당하며 오른쪽 허파(우폐)는 위엽(상엽)과 중간엽(중엽), 아래엽(하엽)의 세부분으로 왼쪽 허파(좌폐)는 위엽(상엽)과 아래엽(하엽)의 두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사람의 호흡기는 코와 입을 통해 후두와 기관으로 연결되고 기관은 왼기관지와 오른기관지로 나누어집니다. 기관지는 계속해서 가지치기하며 가늘어져서 세기관지를 형성하고 세기관지 끝부분에는 가스교환이 일어나는 허파꽈리(폐포)가 위치합니다.

    기관지 내시경검사

    기관지내시경 검사

    <기관지내시경 검사>

    기관지 내시경의 다양한 형태들

    <기관지 내시경의 다양한 형태들>

    기관지 내시경은 주로 오후에 시행하며 필요시에는 오전에도 시행합니다.

    외래 소수술실에서 진행되며 수면제를 투여한 후 코 나 입을 통하여 기관지 내시경이

    삽입 된 후 관찰 및 균검사,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검사에는 통상적으로 10 ~ 15분이 소요되며 환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술 이후에는 약간의 발열과 쉰 목소리가 날 수 있으나 대부분 하루 이틀 이내에 저절로 좋아지므로 큰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폐결핵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전염되는 감염성 질환으로 다른 세균과 달리 아주 천천히 자라고, 감염된 후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병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렸을 때 몸 안에 들어온 결핵균이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잠복한 상태로 있다가 나이가 들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병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핵균은 산소가 많은 곳을 좋아하여 폐결핵이 가장 흔하지만 폐 이외에도 대장, 신장, 뼈, 늑막등 우리 몸 어디에도 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결핵진행도

    1.초기병변(육아종),2.병변이 커지기 시작,3.병변 내부에 공동(空洞)이 생기며 주변 조직으로 확대됨,4.공동과 육아종이 확대되면서 폐식이 파괴됨

    결핵균은 공기를 통해 감염되는데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결핵균이 포함된 전염성 입자가 공기 중으로 배출되어 떠돌다가 다른 사람이 호흡을 하여 감염됩니다.

    결핵의증상

    • 결핵균이 천천히 증식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 핵균이 증식하면서 우리 몸의 영양분을 소모시키고, 조직과 장기를 파괴하면서 전신 증상이 나타난다.
    • 대부분의 환자는 기운이 없고 식욕이 감소하며 체중이 감소하게 된다.
    • 또한 열이 나거나 잠잘 때 식은땀을 흘리기도 한다.
    • 침범된 장기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 폐결핵인 경우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는데 기침이 가장 흔한 증상이다.
    • 처음에는 마른기침으로 시작하지만 이후 가래가 나오고 때로는 객혈(혈담)이 발생하기도 한다.
    • 2주이상 기침과 가래가 지속된다면 결핵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 신장결핵인 경우에는 혈뇨와 배뇨곤란, 빈뇨 등의 방광염 증상이 나타난다.

    폐결핵의 진단

    • 흉부 엑스레이 검사 사진

      폐결핵을 진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검사는 흉부 엑스레이 검사입니다.

    • 가래검사 사진

      흉부 엑스선 사진에서 폐결핵이 의심되면 확진을 위하여 가래검사를 시행 합니다.

    • 결핵군의 햔미경 사진

      도말검사를 통해 가래를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결핵균이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 배양된 결핵군 사진

      배양검사를 통해 가래를 배양하여 결핵균을 검출하여 확진할 수 있습니다.

    • 기관지 내시경 사진

      가래 배출이 어렵다면 기관지 내시경을 통하여 균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로 완치 될 수 있는 질병으로 내성이 없는 결핵의 경우 6개월간의 표준치료로 완치 될 수 있으나 경우에 따라서는 치료 기간이 9 ~ 12개월까지 연장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약을 매일 복용하지 않고 불규칙하게 복용하거나, 임의로 투약을 중단하면 몸속에 남아있는 균들이 결핵약에 내성을 가지게 되므로 1차 약제가 나중에는 소용이 없게 됩니다.

    결핵약을 매일 규칙적으로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초기 2개월간은 집중 치료 기간으로 1차 약제 4가지로 치료를 하게 되고 내성유무에 따라 다르지만 후기 4개월은 유지 치료기간으로 2가지 약제로 치료를 합니다.

    결핵은 폐결핵을 제외하고 폐외 결핵의 경우는 대부분 전염력이 있으며 전염력이 있는 결핵이라 하더라도 2주 정도 약을 잘 복용하면 전염력이 거의 없어지므로 무엇보다도 약을 잘 드시는 것이 중요 합니다.

  • 폐렴

    폐렴은 주로 세균에 의하여 폐에 염증이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세균에 의하여 주로 발생하지만 곰팡이나 바이러스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의 정상 면역인 사람들은 세균에 의한 폐렴이 많으며 암환자나 기타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들은 곰팡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형적인 폐렴의 흉부사진

    <전형적인 폐렴의 흉부사진>

    폐렴과 유사해 보이는 폐결핵 사진

    <폐렴과 유사해 보이는 폐결핵 사진>

    폐렴의 감별을 위해 흉부전산화단층촬영을 한 사진
    <폐렴의 감별을 위해 흉부전산화단층촬영을 한 사진>

    폐렴의 증상

    발열 및 기침, 가래 호흡곤란 흉통 구역, 구토, 설사 두통, 피로감, 근육통, 관절통

    환자의 병력 청취, 청진등의 이학적 검사를 통하여 폐렴을 의심하고 의심되는 경우 흉부 엑스선 사진을 촬영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외래 환자에서 가래 배양검사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입원이 필요한 중증의 폐렴의 경우에는 가래 배양 검사 및 혈액 배양검사가 필요 합니다.

    주로 항생제로 치료를 하게 되며 통상적으로 외래에서 치료를 하는 경우에는 일주일 정도의 치료로 완치 될 수 있으며 입원의 경우는 2주 정도의 치료로 완치 됩니다만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 기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폐구균 예방접종 (13가 접종)을 통하여 폐렴을 어느정도 예방할 수는 있으나 폐구균 예방접종이 폐렴으로 부터 완벽하게 보호해주는 것은 아니므로 1주일 이상 감기 증세가 좋아지지 않는다면 폐렴의 가능성을 꼭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 폐암

    폐암이란 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하며, 폐에서 암세포가 발생한 원발성 폐암과 다른 장기에서 생긴 암세포가 혈관이나 림프관을 타고 폐로 이동하여 생긴 전이성 폐암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구분됩니다. 현미경으로 암세포를 보았을 때, 세포의 크기가 작은 경우 소세포폐암이라고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비소세포폐암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폐암의 종류

    편평상피세포암,선암,대세포암,소세포암

    <폐암의 종류>

    비소세포폐암으로 조기에 진단하여 수술적 치료를 함으로써 완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와 달리 소세포폐암은 급속히 성장하고 전신으로 전이가 잘 되지만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에 잘 반응합니다.

    흡연이 폐암을 잘 일으키는 중요한 발병요인입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하여 폐렴이 많게는 80배 이상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없는 사람에 비하여 2 ~ 3배 더 많이 발생합니다.

    폐암의 특이적인 증상은 없으며 기침이나 피가 섞인 가래, 체중감소, 흉통, 호흡곤란등의 다른 폐질환과 구분이 어려운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폐암은 보통 CT 검사를 통하여 진단하게 되며 조직을 미세한 침으로 찔러 검사하는 세침흡인술로 확진하게 됩니다. 확진 이후에는 정확한 병기 결정으로 위하여 뇌 MRI, PET-CT, 전신골스캔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폐암 고위험군의 경우는 저선량 CT를 매년 촬영함으로써 폐암으로 인한 사망을 20% 정도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조기검진을 받으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합니다.

    폐암의 진단

    CT 사진

    <CT>

    세침흡인술 사진

    <세침흡인술>

    병기를 위한 검사

    뇌 MRI PET-CT 전신골스캔

    치료는 환자의 병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비소세포성 폐암의 경우는 1, 2기는 주로 수술을 하며 3기 이상의 경우는 항암치료를 하게 됩니다.
    소세포폐암의 경우는 항암 치료 혹은 방산선 치료를 하게 됩니다.

    폐암의 수술

    전폐절수술,폐엽절제술,양엽절제술,쐐기절제술 및 부절절제술

    <수술의 종류>

    소세포폐암의 병기별 5년 생존율, 1988~1991, 미국
    병기 5년 생존율
    31%
    19%
    8%
    2%
    <소세포폐암의 병기별 5년 생존율, 1988~1991, 미국>
    비소세포폐암의 병기별 5년 생존율, 1998~2000, 미국
    병기 5년 생존율
    ⅠA 49%
    ⅠB 45%
    ⅡA 30%
    ⅡB 31%
    ⅢA 14%
    ⅢB 5%
    1%
    <비소세포폐암의 병기별 5년 생존율, 1998~2000, 미국>
  • 만성 폐쇄성 폐질환 (COPD)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반복되는 기관지의 염증의 결과로서 기관지가 좁아지고 폐포가 파괴되어 호흡곤란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주로 40 갑년 (하루 한갑씩 1년간 흡연 = 1갑년) 이상의 흡연력이 있는 분들에게 발생하며 비흡연자라 하더라도 화석연료를 태울때 나는 연기를 자주 흡입한 분들에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슴 답답함, 쌕쌕 하는 숨소리, 숨이 차다는 느낌이 주된 증상이며 기침, 가래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만성폐쇄폐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임상지표

    • 만성기침 : 간헐적이거나 매일, 때로는 하루 종일 (야간에만 있는 경우는 드물다)
    • 만성객담 : 만성 객담 배출
    • 호흡곤란 : 점차 악화되는 진행성 또는 매일 존재하는 지속적인 호흡곤란.
    • 위험인자 노출 과거력 : 흡연, 직업적인 먼지 및 화학물질, 요리 및 난방 연료에서 발생하는 연기

    진단은 폐기능 검사 (폐활량 검사)를 통하여 확진할 수 있으며 가슴 엑스레이나 CT 가 추가적인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폐기능검사
    <폐기능검사>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즉각적이고 절대적인 금연입니다. 현존하는 모든 치료제 보다 더 효율적인 것이 금연 이므로 반드시 금연을 하셔야 합니다. 흡입하는 형태의 기관지 확장제를 사용함으로써 호흡곤란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경구용 진해 거담제, 경구용 기관지 확장제를 사용할 수 있으며 호흡곤란이 자주 나빠진다면 염증 억제제를 추가로 흡입하거나 복용할 수 있습니다.

    폐첨부에 기포질환(폐기종)이 관찰됨,<만성폐쇄질환>,과팽창된 폐에 의해 황경막이 아래로 눌려있음,<정상>

    <만성폐쇄질환의 흉부방사선 소견>

    천식과 달리 치료를 한다고 해서 치료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장기간 치료를 꾸준히 했을때 분명한 증상의 개선을 느낄 수 있으므로 장기간의 지속적인 치료가 중요 합니다.

  • 만성 기침

    3주 이내의 기침을 급성 기침이라고 하며 3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을 만성 기침이라 합니다. 만성 기침을 일으키는 3가지 중요한 원인이 있는데 후비루, 천식, 역류성 식도염 입니다.

    후비루 증후군 (축농증, 알레르기 비염, 코의 물혹)으로 인한 기침

    후비루는 코가 목뒤로 넘어가는 현상으로 주로 비염에 잘 동반되며 실제로 코가 넘어가는 것을 느끼거나 목에 가래가 낀것 같은 느낌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부비동염이 동반될 수 있어서 심하면 노란 코가 나오거나 노란 가래가 나올 수 있으며, 경구용 항히스타민이나 비충혈제거제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기침의 유발과정

    <기침의 유발과정>

    기침의 유발과정

    기침은 유해 물질이 기도 내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폐와 기관지에 존재하는 해로운 물질을 제거하는 정상적인 신체 방어 작용입니다. 기침이 유발되기 위해서는 먼저 기침 수용체가 자극되어야 하는데 기침 수용체는 기관지 이외에도 인후두, 비강, 부비동, 흉막, 복부 장기 등에 분포합니다. 유해물질에 의해 기침 수용체가 자극되면 미주 신경, 설인두 신경, 삼차 신경을 경유하여 자극이 대뇌로 전달 됩니다. 그 후 미주신경의 가지인 반화후두신경과 척수신경이 자극에 흥분함으로써 성문이 폐쇄되고, 흉부와 복부의 근육이 수축하면서 닫혔던 성문이 순간적으로 열리게 되는데 이때 폐로부터 공기가 폭발적으로 방충되면서 폐와 기관지의 해로운 물질을 방출시키는 기침이 발생합니다.

    후비루 증후군으로 인한 기침의 특징

    •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느낌
    • 아침에 깨면서 목에 고인 콧물이 가래처럼 나오고, 기침이 2~4회 연속으로 나옴
    • 종종 코가 막히기도 함
    • 켁켁 하면서 목에 걸린 가래를 뱉은 경우도 있음

    기관지 천식으로 인한 기침

    천식은 한자 그대로 풀이 하자만 숨을 내쉴때 숨이 차다 라는 말로서, 주로 숨을 내쉬기가 어려운 병입니다. 반복되는 자극에 의한 기관지 협착으로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하며 쌕쌕 소리가 나고 기침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경구용 항염증제 혹은 흡입 항염증제, 기관지 확장제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기침수용체 - 기관지, 인후두, 비강, 부비동, 흉막, 복부 장기 등에 분포합니다.

    기관지 천식으로 인한 기침

    <기관지 천식으로 인한 기침>

    천식으로 인한 기침의 특징

    • 마른 기침이 연속적, 발작적으로 나와 심한 경우로 토하거나 소변을 지리기도 함
    • 찬 공기, 매연, 담배 연기 등에 노출되면 시작
    • 밤에 심하고 간혹 숨이 차고 쌕색거림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한 기침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 위 접합부의 괄약근 위쪽으로 역류하여 식도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서 주로 속쓰림, 가슴 통증의 형태로 나타나지만 10% 에서는 기침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다른 원인을 다 치료하여도 좋아지지 않는 기침의 경우에는 역류성 식도염의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으며 위내시경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위산분비억제제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한 기침의 특징

    • 밤에 악화되는 심한 기침
    • 신트림, 위장 화끈거림 등의 소화기 증상이 동반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