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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신부전, 혈뇨, 단백뇨, 급성신우신염, 전신부종, 인공신장센터
중환자실 주현진 간호사님께 꼭 감사말씀 드리고 싶어 칭찬의 글을 남깁니다.지난 6월 18일 어머니가 뇌경색으로 시술 받고 중환자실로 옮겨졌습니다.다음 날 면회를 가보니, 중환자실 문이 열리고 제 얼굴을 처음 본 어머니의 첫 마디가" 이 간호사 선생님이 얼마나 나한테 잘하는지 자식보다 낫다. 선생님 이름 좀 적어놔라 " 였습니다.전 날 119 응급차를 타고 생사를 넘나들며 시술처치 받은 어머니의 첫 말씀이 본인의 안위에 대한 말도, 자식에 대한 반가움도 아닌'주현진 간호사님'에 대한 고마움의 표현이었습니다.순간 사랑병원 응급실로 후송된 게 얼마나 다행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면회가 시작되자 주현진 간호사님께서 보호자인 제게 어머니의 상태, 어제부터 호소하셨던 불편함, 아침 일직 받은 CT검사 진행사항까지너무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마치 제가 어제 어머니와 함께 있었던것 같았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담당 집도의 선생님께 여쭙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어떻게 면담을 신청해야 하는지도 주현진 선생님께 여쭸더니 몇 번에 걸쳐 말씀해 주시고,면회가 끝나 나왔는데도 무려 3번이나 보호자인 제게 전화 주셔서 면담 가능한 날짜. 시간까지 주지시켜 주시고 안심시켜 주셨습니다.제게는 가장 소중한 어머니지만, 병원 의료진에게는 수 많은 환자 중 한 사람일텐데 이렇게까지 진심을 다해 세심하게 간호해 주시기 쉽지 않은 일인데정말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주현진 간호사님 덕분에 중환자실 잘 마무리 하고 일반병동 내려왔습니다.이렇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5-06-26
간호사님의 성함도 모릅니다.얼굴도,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6월11일오후3시쯤에 사랑병원에서진료를 받든 저의 처를 만 났습니다.발에부종이 나타나서입니다. 지난해에 신우신염으로 응급실을 통해 입원 치료를 받았기에 상태를 확인 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 한 것입니다.채혈을 하고 기다리는데,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본인도 신경외과에서 정기 검진을 받고힘든상태였습니다.더운날씨에 부실하게 점심을 때운 우리 내외는 지친상태였습니다짜증이 많이났습니다.그래서 창구에서 부지런히 근무하는 간호사님께 짜증스럽고 퉁명하게 따지듯이물어봤습니다.기분나쁘게 불쾌지수만큼 따졌습니다.그런데,이 간호사님이 이상하리 만큼 차분히 설명해 주셨습니다.그래도 지친 본인은 재차,채혈하고 이렇게 기다리는 건 잘못된거라고소리치듯말했습니다 그런데도 차분히,조금만 기다리면 된다고 말해줬습니다.이어 차려가 돼서 바로 진료를 받고 설명을 듣고 처방전을 받아 나왔습니다.돌아오며 본인은 이 나이에도 감정 조정이 않 되는데 ,이 간호사님 ,대단하고 성실하고좋은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음에가면꼭찾아서인사를해야겠다고 우리 둘은 얘기했습니다.좋은분같을이하는 사랑병원은 계속번창하리라믿습니다.좋은간호사님 건행하시길기원합니다.
2024-06-13
언제나 친절하고 환자에게성심성의껏 다하시는 선생님제인생에 다시없을....신장내과 모든 환자분들이박수와 응원 합니다.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2024-02-17
오랜동안 사랑병원과 인연이 되어정기적으로 내원을 하고있는 환자입니다3년전부터는 지방에서 3-4시간으거리의 차로 이동하면서 진찰을 받고 있다피곤도 하지만 항상 신뢰와 마음의 안정으로 다른병원을 생각 해본적이 없다항상 친절한 담임샘 언제나 밝고 예븐 얼굴로 상세한 진찰 설명으로 언제나 잘왔다는믿음으로 항상 기분이 좋아지네요또한번 놀란건 04월16일 토요일 오전 담당 간호사님10년넘게 이용한 수많은 간호사님을 거쳐보았지만 이렇게 진심으로 환자 한명한명에게대하는 태도를 보고 놀랐습니다설명만 잘해주셔도 바븐데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안내하는 모습에 감동에간호사님 얼굴에 힘든기색없이 웃는 얼굴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힘든 피로가 싹 날라 가네요정말로 열심히 대하는 신장내과샘과 간호사님게 무한한 응원과 박수를 드립니다칭찬글이라고 쓰지만 열심히 사명감을 같고 일하시는 분들게는 정말 그만한 보상과 격려도 사랑병원에서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면 합니다항상 감사합니다^^*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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