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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

박소영 과장

[전문진료분야] 뇌졸중, 치매, 어지럼증, 두통, 기타, 일반 신경계질환
진료예약
구분
오전 진료 진료 진료 진료 진료 진료
오후 진료 진료 진료 휴진 진료 휴진

학력 및 경력

CHA 의과학대학교 의과대학
CHA 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석사
분당 차병원 인턴
분당 차병원 레지던트
분당서울대병원 전임의
세종시립의원 진료 조교수
서울 보라매병원 진료 전문의

대한신경과학회 정회원
대한치매학회 정회원

- Plasma heart-type fatty acid binding protein level in acute ischemic stroke:
Comparative analysis with plasma S100B level for diagnosis of stroke and
prediction of long-term clinical outcome. Clinical Neurology and Neurosurgery 2013;115: 405? 410
- Predictive value of circulating interleukin-6 and heart-type fatty acid binding protein for three months clinical 
outcome in acute cerebral infarction :multiple blood markers profiling study. CriticalCare2013;17:R45
- Different impact of hyperhomocysteinemia on cerebral small vessel ischemia and cervico-cerebral 
atherosclerosis in non-stroke individuals. Thrombosis Research 131 (2013) e12?e16
- The clinical stages of sporadic Creutzfeldt-Jakob disease with Met/Met genotype in Korean patients. 
Eur Neurol 2016;75:213-222
-Different Risk Factor Profiles between Silent Brain Infarction and Symptomatic Lacunar Infarction. 
Eur Neurol 2011;65:250?256

전문진료분야

뇌졸중, 치매, 어지럼증, 두통, 기타, 일반 신경계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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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신체만 고치는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신 분
의사가 신체만 고치는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신 분

지난 달 진료중 소천하신 고 이월란 환자 아들 입니다. 모친께서 비록입원치료중 돌아가셨고 여러가지 아쉬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박소영 선생님의환자를 대하는 태도는 환자 보호자에게 큰 위로와 안정감을 주었고,이 땅에 많은 의사에게 큰가르침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당시, 인공 고관절 수술 후 통합병동에 입원 중이던 모친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고영상진단 결과 3차 의료기관으로 이송 해야 한다는 연락을받았습니다. 환자 보호자 입장에서는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전화로 통보 받았던 것이죠.제가 병원으로 오는 동안 여러번의 병동 간호사와의 전화통화로,도착한 후에도 당직의와대화 가운데서오로지병원이 골치아픈 환자를 밀어내려 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물론 이후 주치의이신 원장님과의 통화에서 오해는 풀렸습니다)그런데, 박소영 선생님께서는 당시 퇴근 한 토요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달려오셔서영상자료를 판독하고 저에게 차근차근 모친의 현재상태와 향후 치료방향에 대한소견을보호자의 눈높이에서 설명해 주셨습니다.저 개인의 견해일 수는 있겠으나보편적으로 의사의 화법은최악의 경우를설명해서 반드시 면피하려는 성향이 있고,그런 과정에서 환자나 보호자의 심리 정서적 감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거나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해 왔습니다.반면, 박소영 선생님의 설명과 태도에서저는 첫째, 최악의 경우에서도 의사가 환자를 최선을 다해 치료하겠다는 의지를느낄 수 있었고(사실 박소영 선생님이 주치의도 아니신데...)둘째, 불안해 하는 보호자의 정서까지도충분히 헤아려 주셨습니다.굳이 최악의 경우를 직접적으로 설명하지 않으셨지만 치료결과가 나쁠 수도 있겠다는 것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었고 그래서모친께서 돌아가시게 되더라도의료적으로 최선을 다했기에후회는 없겠다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 평생 만난의사중에 최고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경황이 없어 인사도 못드리고 왔지만모친장례 후에도 박소영 선생님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박소영 선생님과 같이 환자의 몸만 고치는 것이 아니라 마음까지돌보시는 전인적 인술을 펴시는 의사가 많아지길 바랍니다. 그동안 모친을 마지막까지 잘 돌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박소영 선생님과 가정에 늘 평화가 깃드시기를 바라고,앞으로도 좋은 의사로 환자들 곁에 계셔주시기를부탁드립니다.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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