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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내과

김우열 과장

[전문진료분야] 폐암, 폐렴, 폐결핵, 기도질환(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천식)
진료예약
구분
오전 진료 진료 시술 진료 진료 격주진료
오후 시술 진료 진료 시술 휴진

학력 및 경력

경상대학교 의학석사
삼성창원병원 인턴·레지던트 
삼성서울병원 임상강사

호흡기내과 분과 전문의
내과 지도 전문의
인천사랑병원 적정진료관리실장
인천사랑병원 교육수련부장

대한내과학회 정회원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정회원

전문진료분야

폐암, 폐렴, 폐결핵, 기도질환(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천식)
그림
호흡기내과 김우열 과장님 감사합니다
호흡기내과 김우열 과장님 감사합니다

저의 어머니가 요양원에 계시다가 산소포화도와 혈압이 떨어져서 응급실로 내원하여입원을 몇 주간 하셨습니다.연하활동도 수월치 않아 위루술을 받은데다가 cre 균이 발견되어요양시설로 갈 수 없는 상태였는데 보호자로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에낙심하는 제게 공감해 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이후 폐렴이 진행되어 치료 중에 의사로서 감이 안좋다며가족들이 모두 환자 분을 보고 갔으면 좋겠다고 권유해 주셔서천국 가시기 3일 전부터 가족들이 마지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배려를 해 주셨습니다.그 시간이 없었다면 많이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마지막에는 주무시다가 편안히 가셨어요.장례를 잘 치루고 찾아뵈려 했으나 제가 방문한 시간과 진료시간이 맞지 않아인사를 못 드린 게 죄송하네요.어머니를 믿고 맡길 수 있어서 감사했고의사 선생님 이상으로 위로를 주셔서 눈물이 났습니다.오래도록 존경받으시는 의사로서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감사합니다!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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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병원 호흡기내과 김우열과장님을 칭찬합니다
사랑병원 호흡기내과 김우열과장님을 칭찬합니다

며칠동안 고열, 오한, 근육통, 잔기침으로동네 의원에서 일반 감기약을 먹으면서 버티다가증세가 악화되어 사랑병원 응급실을 통해 폐렴 진단을 받고 거의 9일정도입원을 했는데요. 김우열 과장님께서 입원 첫날에 힘내라며 제 등을 토닥여 주셨는데정말 너무 감동이고.. 위로도 되고 .. 의사 선생님들이라고 하면 거리감이 정말 많이느껴져서 불편하고 무뚝뚝하신 분들이 많아서 편견이 있었는데 너무 감동 받았어요.매일 정말 너무 잘 봐주시고 , 매 회진때마다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시고..알아듣기 쉬운 단어들로 제 증상과 궁금증을 해결해주시려고노력하시고 . 치료 과정에서도 의견반영 정말 잘해주시고치료 과정에서 불편한게 없게끔 도와주시려고 하시는 모습이 정말인상깊었습니다김우열 과장님은 정말 좋은 어른이자일에 대해서 애정이 있으신 의사선생님이시구나라고 느꼈어요. 진짜 귀하신 분이에요..선생님이라면 뭐든 다 믿고 맡길 수 있을 것 같아요요즘 의료 파업때문에 정말 바쁘시고 힘드실텐데항상 웃으며 돌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덕분에 정말 많이 좋아진거 같아요 사랑병원 6병동 7병동 선생님들김우열 과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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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열 선생님의 선한 영향력
김우열 선생님의 선한 영향력

저는 불법체류외국인입니다.기침이 심하고 몸이 심하게 아파 병원을 가야겠다는 생각에 인천 사랑병원에 내원했습니다.폐 엑스레이를 찍고 괴사성 폐렴 또는 결핵일 가능성이 있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건강보험이 되지 않기에 무직정 겁부터 났습니다. 타국에서 치료를 하게 되면 최소 수백만원의 비용이 들기 때문이었습니다.경제적 여유가 없고 낯설고 가족없는 타국에서의 저는 무섭고 눈앞이 캄캄했습니다.김우열 선생님께서는 그런 저를 인간적으로 먼저 걱정해 주셨습니다. 저의 몸상태를 면밀히 신경써주시고 개인적인 상황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치료를 위해 사회지원팀에 연락을 취해 적절한 도움을 받게 도와주셨습니다.또, 김우열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작은 배려들은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사회지원팀에 연락을 취하고 선생님과 상의해 최종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을 해야 했습니다.오전에만 진료가 있어 점심을 드시고 다른 곳에 가셔야 했지만 저에게 도움을 주시기 위해 기꺼이 남아서 끝까지 저의 치료결정과 처방을 도와주셨습니다. 이렇게 마지막 환자까지 끝까지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감사하여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김우열 선생님께서는 의사로서 환자를 케어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니 감사인사는 할 필요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선생님의 세심함과 환자를 위한 이타심에 정말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처방을 마치고 의사선생님께서 나오시면서 건네주시는 음료와 괜찮아질 것이라는 위로의 말씀에 저는 눈물이 났습니다. 낯선 타국에서 외국인인데도 불구하고 차별없이 대해주시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그 후로도 본국에 가서 추가적인 치료를 받기 위해 많은 의학적인 서류들이 필요했습니다.이부분들에 대해서도 저의 상황, 날짜, 시간, 형식에 맞춰 문제없이 출국하기 위해 모든 부분들을 신경써주어 꼼꼼히 준비해 주셨습니다.김우열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이 따뜻한 배려들은 나중에 제가 다른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면 김우열 선생님께서 저를 도와주신 것처럼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줘야 겠다는 마음을 갖게 했습니다.이런 김우열 선생님의 선한 영향력을 칭찬합니다!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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