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인천사랑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혈액투석, 약제급여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혈액투석 적정성평가는 의료기관 839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8년 3월부터 8월까지 외래에서 주 2회이상 혈액투석을 시행한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약제급여 적정성평가는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심사결정분을 대상으로 평가했습니다.

    약제급여 적정성평가는 약물 오·남용 등으로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큰 항생제와 주사제 등
     약제의 적정화를 유도하고 
    국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이고 

    혈액투석 적정성평가는 
    혈액투석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전국 병 · 의원을 쉽게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평가입니다.

    혈액투석 적정성평가의 평가지표로는 
    ▲혈액투석 전문 의사 비율 
    ▲2년 이상 혈액투석 경력 간호사 비율 
    ▲B형 간염 환자용 격리 혈액투석기 최소 보유대수 충족 
    ▲혈액투석실 응급장비 보유 
    ▲동정맥루 협착증 모니터링 충족 
    ▲정기검사 실시주기 등 13개 항목

    약제급여 적정성평가는 
    ▲항생제 처방률 ▲주사제 처방률 
    ▲처방건당 약품목수 등 
    크게 3가지의 지표를 평가했습니다.

    인천사랑병원은 혈액투석 적정성평가
    대부분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 
    종합점수 96.9점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혈액투석 적정성평가의 
    병원 전체 평균 점수는 84.1점이며 
    종합병원 평균점수는 87.2점입니다.

    이번 혈액투석 적정성평가를 통해 
    인천사랑병원은 국내 전체 의료기관 중 
    1등급 임과 동시에 혈액투석 상위 10% 기관임을 인정받아 
    진료비 가산금을 받게 됐으며 

    약제급여 적정성평가에서는 
    항생제 처방률, 주사제 처방률에서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등 록 일 : 2020-07-23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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