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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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사랑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종합병원 이상 24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주요 평가지표는

    ▲연하장애선별 검사 실시율(첫식 이전) 

    ▲뇌영상검사 실시율(1시간 이내) ▲조기재활 평가율(5일 이내) 

    ▲정맥내 혈전용해제(t-PA)투여율(60분이내)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항응고제 퇴원처방률(심방세동환자) 등입니다. 

     

    ​인천사랑병원은 뇌영상검사실시율, 정맥내 혈전용해제투여 고려율

    조기재활 평가율, 연하장애 선별검사 실시율,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100점을 획득, 높은 점수로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과 

    뇌혈관의 파열로 인한 뇌출혈을 

    통틀어 일컫는 대표적 뇌혈관 질환으로

    국내 사망 원인 4위에 해당하는 중증질환입니다. 

     

    연령대를 불문하고 발병하고 있으며 급작스런 발병시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 전체의 삶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최대한 빨리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인천사랑병원 김태완 병원장은 "이번 적정성평가 결과를 통해 

    인천사랑병원이 대장암 뿐만 아니라 

    뇌졸중을 비롯한 중증 응급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병원임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인천사랑병원은 이번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 외에도 대장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천식, 마취 등의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등 록 일 : 2020-06-26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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